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전 국왕의 숨겨 졌던 여인, 대중들 앞으로

  델핀 보엘의 어머니,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40년간의 침묵을 깨고 전 국왕 알베르트 2세와 자신의 관계를 대중들 앞에 드러냈다. 알베르트 2세는 2013년 7월 21일 국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왕위를 자신의 아들 필립에게 물려 주었다.
벨기에 방송 피어 에서는 ‘나의 딸 이름은 델핀’ 이라는 2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으며, 이 다큐멘터리에서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그녀의 과거에 대해 공개했다. 

925-유럽 4 사진.JPG

몇 달전에 델핀 보엘은 전 국왕 알베르트와 그의 딸 아스트리트, 그리고 현 국왕인 필립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시빌 더 셀리스는 그녀의 딸은 지지했으며 직접 법정에 출두해 알베르트 2세 전 국왕이 델핀 보엘의 생부임을 증언하기도 하였다.
“알베르트는 델핀은 한번도 자기 딸로 인지 하지 않았으며, 나를 인생의 큰 실수 정도로 여겼다.” 71세의 시빌 더 셀리스는 르 스와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녀에 의하면 전 국왕은 자신들의 존재를 심리적으로 거부했으며, 그로 인해 그는 델핀을 딸로 인정하지 않았다.
시빌 더 셀리스 롱샴은 전 국왕을 자신의 부친이 대사로 있던 그리스에서 처음 만났다. “ 내 딸 델핀은 1968년 2월에 태어났다. 나는 세간의 부정적 이목을 원하지 않았기에 수십년간을 거짓말을 하며 살아왔다. 무엇보다도 나는 알베르트와 델핀을 세상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의 관계는 10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 당시 왕 알베르트와 왕비 파올라는 한 건물에 살았지만 서로 다른 층을 사용했다. 서로는 공식석상에서만 얼굴을 마주칠 정도로 관계가 소원했다.”
시빌 더 셀리스는 전 국왕 알베르트와의 관계를 스스로 중단했으며 그 이후 영국으로 이사했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88
358 벨기에 벨기에 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편집부 2019.02.06 14941
357 네덜란드 낙태수술 합법인 네덜란드, 낙태 횟수는 오히려 감소세 eknews 2013.12.09 7384
356 낙농강국 네덜란드, 식용 곤충 개발에 박차 file eknews 2011.10.05 7257
355 화란, 스키폴공항 이용객 급감에 명성 잃어 file 유로저널 2010.02.11 7210
354 네덜란드, Q-fever 관련 주의 필요 유로저널 2010.05.18 6884
353 네덜란드, 외국인 종합이민지원센터 열어 file 유로저널 2008.06.20 6487
352 벨기에 벨기에,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들 크게 늘어 file eknews 2013.10.22 6392
351 네덜란드 기업, 세계 100대 톱브랜드에 단 2개 유로저널 2007.08.08 6267
350 베네룩스 3국 정부, 지역최대금융그룹인 포티스 구제 file 유로저널 2008.10.01 5851
349 로테르담항, 유럽 최고이자 세계 3위 항구 file 유로저널 2008.07.09 5847
348 네델란드, 안나 프랑크의 집(박물관)이 건립 50주년을 맞아 file 유로저널 2010.03.16 5693
347 벨기에 벨기에, 플랑드르인들과 왈롱인들 지역 감정 완화 file eknews 2014.05.19 5273
346 네덜란드, 고속데이터 통신망 이용률 세계 1위 file 유로저널 2010.06.29 5245
345 네덜란드, Q-fever 관련 주의 필요 유로저널 2010.05.18 5182
344 네덜란드, 외국인 종합이민지원센터 열어 file 유로저널 2008.06.20 5172
343 벨기에, 무정부 상태에도 경제는 유럽 최고 수준 file eknews 2011.07.06 5033
342 벨기에 대사관, 베네룩 참전 용사 초청 행사가져 file 유로저널 2010.06.30 4921
341 무역대국 벨기에, 수출 확대에 적극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3.24 4880
340 벨기에 외국인직접투자, 대폭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18 48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