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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과거 노예무역 배상금 청구 받아

네덜란드 기사 64 출처 ANP.jpg

노예 무역이 폐지된 지 150년이 지난 시점에서 배상금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네덜란드가 초대받았다.

캐러비안 연안 국가들의 연합 모임인 카리콤(카리브 공동체)은 수리남을 속국으로 두었던 네덜란드와 과거 노예무역에 대한 책임 배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는 과거 노예 무역과 관련된 다른 유럽 나라들 즉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 함께 초대받았다.

이 회의는 2014년 말에서 2015년 초 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유럽 국가들이 카리브 공동체의 배상 관련 협상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그들은 국제 법정으로 갈 예정이다.

지난 주 안티구아와 바르부다에서 있었던 카리브 연합국들의 리더모임에서 리더들은 노예 무역에 책임이 있는 각 유럽 정부에 공식적인 초대 문서를 보내기를 결정했다. 또한 유엔에  배상금 문제를 공식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3월에 유엔의 곤살베스 총리는 인터뷰에서 노예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열강으로부터 사과와 함께 배상을 받아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밝힌 바 있다.

카리콤은 과거 노예 무역으로 인해 지금도 국민들이 교육과 의료 분야의 낙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배상금으로 이러한 상황을 호전되게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카리콤은 이미 유능한 영국 법무 법인 레이데이을 고용했다.  이 법무 법인은 영국 식민통치 때 가혹행위를 당한 케냐인들을 위해 법정 투쟁을 통해 영국정부로부터 수백억원대 배상을 얻어 낸 전적이 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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