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네덜란드, 남성과 여성의 수입 차 줄어들어


네덜란드 기사 34 출처 thinkstock.jpg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남성과 여성의 수입차이가 지난 3년동안 그 전해에 비해 3%가 줄어들었다. 현재 남성과 여성의 수입은 17% 차이가 난다고 경제 일간지가 PwC의 상담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사를 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간의 수입 차가 줄어듦으로 인해 PwC의 일하는 여성의 지위 목록에서 네덜란드의 위치가 몇 단계 올라가게 되었다. 일하는 여성의 지위 조사에서는 또한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여성들과 직업이 없는 여성들의 비율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 조사결과에서 네덜란드에서 일하는 여성의 지위는 세계 17위에서 12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여성과 남성간의 수입 차가 줄어든 것은 회사의 고용주들이 의도적으로 봉급 관련 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PwC의 수석경제학자 얀 빌름 벨트하우젠은 신문기사에서 주장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각 회사는 그들이 지불하는 월급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것은 여성들이 수월하게 남성들과 동등한 월급을 받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순위가 세계적으로 여전히 높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개발 도상국에서 남성과 여성간의 수입 차는 16%로 네덜란드보다 1%가 낮다. 네덜란드는 또한 파트타임 노동자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있다.

보육시설의 확충이 여성들의 일하는 시간을 더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치스런 고민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풀 타임 직장을 가진 남편과 파트타임 직장을 아내의 경우 두 사람의 수입을 합해도 매달 적자를 면하기 어렵다. 하지만 네덜란드의 경우 그렇지 않다.”

PwC는 네덜란드에서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직장에서 가장 높은 지위까지 승진하는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고 기사에서 밝혔다.

PwC 수석경제학자에 의하면 이 현상이 지난 해에 도입된 여성 임원 할당제 때문이라는 것은 아무 근거가 없다. 여성 임원 할당제는 규모가 큰 회사들이 2016년까지 지도자의 위치에 여성을 30퍼센트 이상 배치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네덜란드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90
98 네덜란드 네덜란드, 신터클라스 축제 인종 차별 문제로 번져 file eknews 2014.11.18 2983
97 벨기에 벨기에 발롱인 자국민보다 프랑스인들에게 친밀함 더 느껴 file eknews 2014.11.25 2332
96 네덜란드 네덜란드인의 모슬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최고조에 달해 file eknews 2014.11.25 2096
95 네덜란드 네덜란드, 요양원 간호사 부족 현상 심각해 file eknews 2014.12.02 3573
94 벨기에 벨기에,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 안 해 file eknews 2014.12.02 2799
93 벨기에 벨기에 새정부 총리에 대한 지지도 20퍼센트도 넘지 않아 eknews 2014.12.17 1409
92 네덜란드 네덜란드, 조류독감 피해 3천만 유로 넘어서 eknews 2014.12.17 1619
91 벨기에 벨기에, 경찰 불만 신고 건수 늘어나 file eknews 2015.01.27 2382
90 네덜란드 네덜란드, 집세 상승으로 빈곤층 확대 file eknews 2015.01.27 2944
89 네덜란드 네덜란드, 현지인보다 이민자들에게 강한 법 적용 file eknews 2015.02.03 2029
88 벨기에 벨기에 의사들 가난한 환자 기피 file eknews 2015.02.03 2183
87 벨기에 벨기에, 유럽에서 가장 내 집 마련 어려운 나라 file eknews 2015.02.10 2509
86 네덜란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수면 아래 주차장 건축 계획 file eknews 2015.03.10 3116
85 벨기에 벨기에 외무부 장관, 부적절한 '흑인' 분장 논란 file eknews 2015.03.24 2961
84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2564
83 네덜란드> 대표유통기업 Ahold,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file eknews 2016.06.13 2780
82 네덜란드> 빈센트 반 고흐, 말년에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려 file eknews 2016.09.20 4593
81 네덜란드> 한국과 네덜란드, 21번째 워킹홀리데이 MOU 체결 file eknews 2016.10.04 2022
80 네델란드, 독일 도로통행료 도입에 법적소송 진행할 것 file eknews21 2016.12.05 2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