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경제, 경제환경 악화로 저성장 불가피 전망

by 유로저널 posted Nov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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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경제, 경제환경 악화로 저성장 불가피 전망


네덜란드의 2010년 3분기 GDP가 1분기에 0.6%보다는 높으나 2분기 2.2%에 비해 상당폭 하락해 전년대비 1.8% 성장을 기록했다.

2분기 수출과 제조업 생산 증가로 GDP가 예상보다 높은 2.2%를 기록해 향후 경제상황 호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나 최근 아일랜드 금융위기, 국제적인 교역증가율 둔화 등 경제여건이 다소 악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정부도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긴축재정이 불가피해 3분기 들어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는 양상이다.

지난 6월 네덜란드 경제기획청(CPB)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1.75%로 예측한 바 있고 최근 추세로 볼 때 올해 네덜란드 경제는 1%대의 낮은 성장이 전망했다.

최근 발표된 네덜란드 통계청(CBS/Statistics Netherlands)의 잠정 집계를 인용한 암스테르담KBC에 따르면 전분기 대비로는 2009년 3분기 0.6%로 플러스로 돌아선 후 2010년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해오다 3분기 들어 소폭이지만 마이너스로 돌아서 향후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3 분기 수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나 2분기에 대해서는 증가율이 감소. 재수출이 빠르게 늘어나는데 반해, 네덜란드 생산품의 수출은 증가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주요인은 네덜란드의 주력 수출품인 화학제품의 해외수요가 2분기 만큼 증가하지 않았고 천연가스의 수출도 하락했기 때문이다.    



건설투자 감소, 기계 및 컴퓨터 투자는 증가

3 분기 투자는 주택, 상업용 건물, 토목엔지니어링 등 건설부문의 투자가 많이게 감소해 전년대비 3% 하락했다.
반면,기계류 및 컴퓨터 등에 대한 투자는 크게 증가했다.

3 분기 민간소비는 자동차, 소비가전, 의류 등 내구재 소비 증가로 전년대비 0.6%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 2년중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여행, 호텔, 외식관련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지출은 사회보장, 공공서비스, 교육 등에 대한 지출이 증가세를 지속해 나갔다.

3 분기 네덜란드 산업생산은 7% 증가했지만, 이는 2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로 화학제품 생산 감소가 주요인이 되었다. 산업생산 증가와 더불어 무역 및 운송부문도 생산량이 각각 7%, 3%씩 증가했다.



실업률 호전세 지속

3 분기에는 전년대비 1만7천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이는 0.2% 감소한 수치로 계절적 요인을 반영할 경우 2분기에 비해 8000개 일자리가 오히려 늘어났다. 2 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일자리 증가세가 지속되나 증가율은 2분기에 비해 다소 낮아졌으나, 2분기 연속 일자리가 증가해 실업률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델란드 유로저널 박정호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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