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벨기에
2014.11.18 03:12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조회 수 23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2012년에 플랑드르 지역에서 사망한 사람은 60,335명으로 집계되었다. 무엇보다도 날씨가 추웠던 1월말부터 3월초 사이에 사망 인구가 늘어났다. 이는 그 이전 15년과 비교하여 가장 높은 사망 수치로 이로 말미암아 평균 수명 연장은 잠시 주춤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플랑드르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벨기에 기사 사진 99 출처 imageglobe.jpg


2012년에 플랑드르 지역에서 사망한 인구 수는 남자 30,251, 여자 30,081명이다. 예년의 평균 수명을 비교해 볼 경우 이것은 그 이전 해에 비교하여 평균 수명이 늘지 않았음을 말해 준다. 여자들의 경우에는 평균 수명이 작은 포인트로 감소했다. 2012년의 자료에 의하면 벨기에인의 평균 수명은 남자들의 경우 78.9, 여자는 83.6세이다.


2003년과 2012년 사이에 사망자들의 사망 이유를 살펴보면 심혈관 질환이 35퍼센트, 호흡기 질환이 남자의 경우 39퍼센트, 여자의 경우 30 퍼센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암이나 신종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남자 15퍼센트, 여자 8퍼센트로 신약의 개발로 인해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 추세이다.


연령별로 사망 원인을 살펴보면 남성 20세에서 54세 사이, 여성 20세에서 39세 사이의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자살로 밝혀졌다. 남성 79세까지로 연령의 범위를 확대하면 폐암이 가장 큰 원인이며, 40세에서 69세 사이 여자 사망자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유방암으로 밝혀졌다


2011년부터 나타난 특이한 경향은 55세 사이에서 64세 사이의 여성들 사이의 사망원인으로 폐암이 많아 진 점이다. 이는 7,80년대 흡연을 시작한 여성들이 최근 들어 흡연의 결과를 폐암으로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각 주 별로 자살 위험은 큰 차이를 보인다. 동 플랑드르 지역과 서 플랑드르 지역 사람들의 자살 위험이 특히 높은데 이는 외부에 닫혀 있는 그들의 성향과 깊은 관계가 있다.




네덜란/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Date2015.11.02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5985
    read more
  2. 네덜란드> 한국과 네덜란드, 21번째 워킹홀리데이 MOU 체결

    Date2016.10.04 Byeknews Views2022
    Read More
  3. 네덜란드> 빈센트 반 고흐, 말년에 심각한 정신병에 시달려

    Date2016.09.20 Byeknews Views4593
    Read More
  4. 네덜란드> 대표유통기업 Ahold,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Date2016.06.13 Byeknews Views2780
    Read More
  5.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Date2015.11.02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2564
    Read More
  6. 벨기에 외무부 장관, 부적절한 '흑인' 분장 논란

    Date2015.03.24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961
    Read More
  7.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수면 아래 주차장 건축 계획

    Date2015.03.10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3116
    Read More
  8. 벨기에, 유럽에서 가장 내 집 마련 어려운 나라

    Date2015.02.10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508
    Read More
  9. 벨기에 의사들 가난한 환자 기피

    Date2015.02.03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183
    Read More
  10. 네덜란드, 현지인보다 이민자들에게 강한 법 적용

    Date2015.02.03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2028
    Read More
  11. 네덜란드, 집세 상승으로 빈곤층 확대

    Date2015.01.27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2944
    Read More
  12. 벨기에, 경찰 불만 신고 건수 늘어나

    Date2015.01.27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382
    Read More
  13. 네덜란드, 조류독감 피해 3천만 유로 넘어서

    Date2014.12.17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1619
    Read More
  14. 벨기에 새정부 총리에 대한 지지도 20퍼센트도 넘지 않아

    Date2014.12.17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1409
    Read More
  15. 벨기에, 크리스마스 이후 연말까지 교통 범칙금 부과 안 해

    Date2014.12.02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799
    Read More
  16. 네덜란드, 요양원 간호사 부족 현상 심각해

    Date2014.12.02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3571
    Read More
  17. 네덜란드인의 모슬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최고조에 달해

    Date2014.11.25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2096
    Read More
  18. 벨기에 발롱인 자국민보다 프랑스인들에게 친밀함 더 느껴

    Date2014.11.25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332
    Read More
  19. 네덜란드, 신터클라스 축제 인종 차별 문제로 번져

    Date2014.11.18 Category네덜란드 Byeknews Views2983
    Read More
  20. 벨기에, 평균 수명 연장 주춤

    Date2014.11.18 Category벨기에 Byeknews Views23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