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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이웃 때문에 고통 받은 로테르담 시민이라면 이제 객관적으로 그들의 고통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라디오 네델란드(RN)에 따르면 로테르담 시는 데시벨 메터을 이용하여  시끄러운 이웃을 제어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데시벨 메터는 신고자가 객관적인 데시벨 라벨을 기록할 수 있고 어떤 종류의 소음인지 어떤 시간대에 소음이 발생하는지 다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로테르담의 주거, 환경 계획 과장인 Hamit Karakus씨는 이 데시벨 메터가 이웃끼리의 분쟁을 객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라고 밝혔다.

또 이웃이 심각한 소음을 일으킨다면 이제 객관적인 증거를 가지고 단속기관과 경찰이 합동으로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데시벨 메터에 의해 적발된 시끄러운 이웃은 첫번째 시당국에서 경고를 받는다. 이 경고를 받고도 아무런 개선 여지가 없으면 다시 yellow 카드를 받는다. Yellow 카드를 받고 한달 동안 지켜본 뒤 그래도 개선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 그때는 Red 카드를 발급하고 시끄러운 이웃을 강제 퇴거 시킨다고 밝혔다.

앞으로 로테르담시는 조용한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영화와 같은 일이 네델란드에서 발생했다. 2009년 2월 23일  네델란드 남부 브레다 감옥에서 35세의 여성이 숟가락을 이용하여 땅굴을 파고 감옥을 탈출했다고 네델란드 국영방송(NOS)이 밝혔다.

NOS에 따르면 이 여성은 살인죄로 기소되었고 형기는 22개월 남았다고 한다.  이 여성이 머문 곳은 감옥이 아닌 특별 재사회화 감옥이었는데 이 여성이 평소 사용하던 숟가락으로 땅굴을 판 곳은 자기 숙소가 아닌 부엌 아래 지하 창고로 감옥 외부 포장도로에 포장된 시멘트를 제거하고 탈출을 하였다.
  
          
네델란드 유로저널 이은기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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