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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면적이 우리나라의 경상도 크기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을 앞서는 세계 무역대국이다.

벨기에는  중간재 분야에 세계 TOP 기업을 보유해 일반 소비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출량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력 산업 역시 비소비재인 환경, 의약 및 생명공학, 플라스틱, 물류 등이며 최근에는 패션도 적극적으로 육성하면서 주요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벨기에 연방정부 경제부 자료 등을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벨기에에서도 안트워프 지역은 세계 최대 화학 클러스터이자 유럽 2대 및 세계 4대 항구이며, 벨기에는 플라스틱 1인당 세계 최대 생산국, 1 인당 세계 최대 의약품 수출국, 유럽 최대 물류기지로 평가,화물 역내 운송 top 3, 역내외 6위,유럽 환경산업 수출 4위국(풍력, solar),80년대후반 급부상한‘세계패션계 복병’평가받고 있다.

유럽 국가 중 벨기에의 경우는 벨기에 전경련(FEB)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생가능 에너지, 수자원 관리, 폐기물 처리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기술, 공기 정화, 토양 개선, 지속가능한 건설 등의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첨단을 달리고 있다.  

유럽의 환경산업(eco-industry) 또는 환경비즈니스(ecobusiness)의 수출통계를 보면 상위 5개국이 75%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5개국 독일,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태리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

청정발전(clean power generation)은 모든 국가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분야로서 벨기에는 OECD 국가들중에서 풍력발전 분야 특허 건수가 상위권 국가에 속하는 등 이 분야에서도 상당히 앞서가고 있다.

또한, 벨기에는 외국인투자면(FDI)에서도 2008년 세계16위, 유럽 5대, GDP 대비 1위국으로 특히 주력 산업인 의약분야의 경우 의약업체 140개사 중 미국 37개, EU 62개(프랑스 21, 독일 10, 영국 9, 화란 7, 이티리 5, 덴마크 5), 스위스 7개로 110개가 외국투자회사일 정도로 외국인투자 기업이 활발하게 진출해 있다.

벨기에는 안트워프항구, ZeeBrugge 항구 등을 통한 아프리카로의 재수출이나, 유럽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한 다른 유럽지역으로의 육상이나 내륙 수로를 이용한 재수출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통관하지 않고 그대로 수출되는 비중까지 포함할 경우 재수출 비중은 65%, 통관된 물량 기준으로는 15%로 통상 알려지고 있다.

벨기에는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지원정책이 없으며, 산업육성정책이나 외국인투자 유치 진흥정책, 혁신기업 지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 및 수출 정책은 연방정부가 아닌, 지방정부의 권한으로 벨기에의 세 지방정부(왈로니아, 플란더스, 브뤼셀 지방)가 각자 자신들의 지방을 대상으로 경제, 산업 및 수출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벨기에 유로저널 이종춘 기자
eurojournal2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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