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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앞으로 더 많은 테러 발생 가능성 있어


벨기에 기사 57 사진 출처 belga.jpg

<사진출처 : belga>


대 테러 방지 유럽 담당자는 브뤼셀에서 5 24일 발생해 네 명의 사망자를 낸 유대인 박물관 테러 사건과 비슷한 종류의 테러들이 벨기에에 그리고 유럽에 앞으로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5 24일 반유대주의자가 브뤼셀 유대 박물관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 네 명이 사망했으며 경찰은 시리아 내전에 참여했던 메흐디 네무슈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유럽의 국가들은 이번 브뤼셀 테러를 바라보면서 자국에도 비슷한 테러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유럽 국가들의 정부 각 부처는 이러한 테러 공격에 대비해 상호 긴밀한 협조가 절실하다.” 라고 대 테러 방지 유럽 담당자인 길레스 더 케르코브는 경고했다.


그는 “2001 9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테러가 유럽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믿진 않는다. 하지만 유럽은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들이 테러를 통해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공격에 대해 자체적으로 대비해야만 한다.” 고 이어 말했다.


 “2000명이 넘는 유럽인들이 이미 시리아로 떠났거나 앞으로 시리아 내전에 참전하기 위해 떠나길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 떠나 시리아 반군으로 활동하던 이들 중 일부는 유럽으로 되돌아 왔다. 물론 그들 모두가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극단적 모슬림주의 반군에 자진해서 참여했던 만큼 그들 중 일부가 유럽에서 테러를 일으킬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들은 자동소총 사용법, 폭발 훈련 등을 이미 받았다.”


이번에 브뤼셀 테러의 용의자인 메흐디 네무슈는 칼라소니코브 자동소총과 권총, 많은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2012년 시리아로 떠났으며, 그 곳에서 일년이 넘게 머물렀다. 현재 용의자는 범행의 일체를 부인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테러가 스스로 계획한 것인지 다른 단체의 명령을 받은 것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생겐 지역 안에서의 통행이 자유로운 이점을 이용해 런던에서 출발하여 시리아로 혹은 다른 나라들로 떠났다. 그는 말레이시아와 타일랜드를 거쳐 독일의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케르코브는 테러 방지를 위해 유럽 연합 회원국들이 서로 더 긴밀하게 협조해야 하며 생겐 지역과 유럽폴, 인터폴의 정보 기관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르코브는 유럽의 공항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데이터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안건은 이미 유럽 의회에 의해 제지되었다. 케르코브는 유럽연합이 시리아 난민이 많이 밀집해 있는 시리아 인접 국가들을 적극 지원하여 피난민들이 무슬림 급진주의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걸프만의 중동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 관계를 이용해 그들이 무슬림 급진주의자들에게 자금을 대주는 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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