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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학부형들, 학교에 대한 불만으로 변호사 찾는 사례 늘어


네덜란드 기사 사진 50 thinkstock.jpg


네덜란드에서 점점 많은 학부형들이 학교 정책이나 교사들의 진로지도에 불만을 품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RTL 뉴스는 보도했다. 2011 이와 같은 문제로 학부형이 변호사를 찾는 사례는 300건이었으나 2013년은 420건으로 120건이 늘어났으며, 2014 말이면 500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에서는 교육 기관과 기관을 조사하여 부모들이 이러한 문제로 변호사를 찾는 구체적인 사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학부형들이 변호사를 찾는 가장 많은 경우는 중등교육기관으로 진학 자녀가 교사로부터 직업학교( vmbo )로의 진학을 권유 받았을 때였다


하지만 학부형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일반중등교육기관( hbo)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할 교사와 부모들간에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네덜란드에서는 60% 초등학생들이 직업 학교로 진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 많은 아이들이 대학준비교육과정(vwo) 일반 중등교육기관(hbo) 진학하면서 45%에서 55% 아이들이 직업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직업학교로 가야 학생들이 일반중등교육기관으로 진학하게 되면서 학업에 어려움을 느껴 졸업장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또한 부모들은 자녀들이 유급을 당하거나 등교 정지 처분을 받았을 변호사를 찾는 것으로 밝혀 졌다.


RTL 뉴스에 따르면 교육변호사들은 현재 학교들은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교육 변호사들은 아이들의 진로 결정이나 유급과 같은 민감한 사항들은 교사와 학부모형 간의 충분한 대화를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단체인 AOB 현재 교사와 부모의 신뢰 관계는 호전적이지 않다고 진단하면서 이런 상태로라면 학교와 부모 사이의 관계는 점점 악화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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