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의대 입학 시험 합격자 적어


벨기에 기사 65 사진 출처 belga.jpg


의사나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의대 입학 시험에 올해 응시자의 약 10퍼센트 가량의 학생들만이 합격했다.


2013 7월에는 응시자의 14.7퍼센트가, 2012년에 7월에는 응시자의 16.6 퍼센트만이 의대 입학 시험에 통과했다. 그 사이 플랑드르 지역(벨기에 북부 지역)은 주치의 수 부족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안트베르펜의 가젯지와 림부르그 블랑지가 전했다.


이와 같이 지난 2년동안 응시자 중 합격자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2014년에는 556명의 학생들이 2013년에는 695명이 2012 7월에는 712명이 합격했다. 반면에 의대에 입학하려는 시험 응시자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에 5110명의 학생들이 의대 입학 시험에 응시했으며 지난해 7월에는 4737, 2012 7월에는 4301명이 응시했다. 이렇게 입학 시험 통과자의 비율은 낮은 것은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 졌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합격한 비율은 1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한다.


플랑드르 지역은 1997년이후 의대 입학 시험을 도입 했다. 반면에 왈롱 지역(벨기에 남부지역)은 의대 입학 시험이 없다. 올해 초 정부는 주치의와 특정 전문의 관련 입학 시험을 없애려는 안건을 제출했다. 하지만 그에 관한 시민들과 대학들의 시위 이후, 정부는 이 안건을 철회했다. 올 해 1학년에서 2학년으로의 진급 시험에는 약 85퍼센트의 학생들이 통과했다.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에게 드는 돈은 14000유로이다. 의대 입학 시험이 없다면 카톨릭 루뱅 대학의 계산에 의하면 의학을 공부하는데 드는 돈은 69000유로 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벨기에 유로저널 이은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네덜란드 베네룩스 뉴스는 2015년 11월부터 유럽 뉴스난에 게재합니다. eknews 2015.11.02 5988
239 네덜란드, 소말리아 알카에다 조직원 등 2명 테러 혐의 체포 file eknews 2017.05.08 2066
238 벨기에 벨기에, 이혼 세금으로 플랑드르 정부 큰 수익 올려 file eknews 2014.04.28 2075
237 네덜란드,고유가에도 불구 안정적 성장 지속 file 유로저널 2008.07.15 2078
236 네덜란드 네덜란드, EU 회원국 중 빈곤 위험 가장 낮아 file eknews 2014.05.26 2085
235 유럽의 50대 미래 도시,네덜란드 4개 도시 포함 eknews 2008.05.15 2087
234 네덜란드 네덜란드, 지난 해 브렉시트로 2천여 개 일자리 창출 편집부 2019.02.12 2091
233 네덜란드 경제, 최근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유로저널 2010.02.23 2093
232 네덜란드 네덜란드인의 모슬림에 대한 부정적 시각 최고조에 달해 file eknews 2014.11.25 2096
231 네덜란드 내 전자발찌 효율성 논란 file eknews 2017.05.15 2100
230 네덜란드 네덜란드, 빈곤층 250만명으로 늘어 file eknews 2014.10.20 2101
229 네덜란드 네덜란드, 유치원 보조금 반납대상 수 십 만 명 eknews 2014.10.15 2108
228 벨기에 벨기에, 원전 고장으로 전기 공급 차질 우려 file eknews 2014.08.18 2109
227 벨기에 벨기에, 학생들 입학금 상승 임박 file eknews 2014.07.29 2110
226 네덜란드 반 고흐 ‘해바라기’ 작품들, 더 이상 해외 전시 없다 편집부 2019.02.06 2116
225 벨기에 벨기에 내무부 장관, 성희롱에 법적인 재제 마련 file eknews 2014.03.17 2123
224 네덜란드 네덜란드 외교장관, “말레이시아 여객기 시신 아직 일부 수습 못해” file eknews 2014.11.11 2143
223 코카인을 발렌타인 장미와 함께 유로저널 2010.02.17 2145
222 네덜란드>네델란드 자유당수,모로코인들 '인간 쓰레기'라 지칭 논란 file eknews 2017.02.20 2149
221 네덜란드, 45세 이하 남성층 주도 실업률 증가 지속 유로저널 2009.05.13 2150
220 네덜란드, 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타격 최대 '160억 유로' eknews 2016.12.20 21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