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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by eknews10 posted Jan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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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케나의 파리 Michael Kenna, Paris 

마이클 케나의 파리 Michael Kenna, Paris.jpg
안개로 뒤덮인 대기, 다리, 방파제 그리고 기념건축물. 파리의 숨겨진 모습들이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시선으로 포착된다. 파리시에 관한 50여점의 사진들이 Carnavalet박물관에서 선보여진다. 

마이클 케나는 영국 출신 사진작가로, 우리나라의 솔섬, 꽃지 등의 사진을 촬영해 우리에게 익숙한 작가이다. 그는 촬영부터 인화까지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아날로그 사진을 고집한다. "아날로그적 과정이 주는 한계와 느림을 통해 기다림을 배운다"

우리나라의 솔섬을 찰영해 친숙해진 마이클 케나는 이번에는 파리의 모습들을 담았다. 퐁데자르부터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까지. 그의 독특한 시선과 손길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되는 파리의 모습들을 감상해볼 기회이다.

일시: 2015년 2월1일까지
장소: 16 rue des Francs-Bourgeois 75003 Paris
요금: 무료




그레그와르 코르가노, 감옥 Grégoire Korganow, Prisons


mm.JPG
유럽 사진작가의 집(La Maison européenne de la Photographie)이 그레그와르 코르가노의 100여점의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 사진들은 프랑스의 20여개의 감옥들을 촬영한 것이다. 프랑스에는 2014년 1월에 약 6만 7천명의 죄수들이 수감되어 있다. 그레그와르 코르가르는 감옥촬영을 통해 일상과 다른 특별한 시간들을 포착하고 싶었다고 한다. 일상과 다른 유폐된 공간에 대한 감각적이고 명확한 이미지들을 감상해 보자. 

일시: 2015년 2월 4일~4월5일까지
장소: 5 rue de Fourcy 75004 Paris
요금: 8유로




달나라의 다섯여자 Cinq femmes du pays de la lune


달나라의 다섯여자 Cinq femmes du pays de la lune.jpg
발레리 주브가 4명의 팔레스타인 여성들과 3년간 함께 작업한 작업을 공개한다. 발레리 주브는 사진속에 끊임없이 사람들을 끌여들여 그들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강조한다. 
'달나라의 다섯여자'로 명명된 이번 전시회는 이들이 작업한 수백점의 사진들과 필름, 그리고 비디오들이 선보여진다. 이 작업들은 4명의 팔레스타인 여성들이 좋아하는 공간들을 통해 팔레스타인 곳곳의 영토들을 묘사한다.

일시: 2015년 1월 5일까지
장소: Carrefour de la Libération 94400 Vitry-sur-Seine 
요금: 5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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