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모델하우스 수도권 아파트 분양 경쟁 치열… 실수요·투자 열기 모두 뜨겁다

대전 동구 가오동이 최근 글로벌 인재 양성과 창의교육 거점으로 급부상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도 실거주 수요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드림캠퍼스 신설, 천동중학교 신축, IYRC 로봇경진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 교육시설이 본격 가시화되면서, 교육 중심 정주 여건을 갖춘 대표 수혜 단지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오동에 들어서는 ‘글로벌 드림캠퍼스’는 외국어 교육 특화 공공시설로,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다. 강의실, 체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이 공간은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등 외국어 실습과 글로벌 문화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동구청이 실시한 학부모 설문에서 86.9%가 필요성을 느꼈을 만큼 기대감도 높다. 이러한 교육 인프라는 특히 도보권 정주 단지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혜택으로 직결된다. 가오동 중심입지에 위치한 이 단지에서는 글로벌 드림캠퍼스뿐 아니라 동구청, 도서관, 공공청사 등과도 접근성이 뛰어나, 자녀 교육과 생활 편의가 동시에 충족되는 ‘실거주 완결형 입지’ 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모델하우스 단지 인근에 신설 예정인 ‘천동중학교’는 총 2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5년 8월 착공,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 연계 교육환경이 본격적으로 갖춰질 전망이다. 또한 동구청 사이언스라운지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실전형 로봇 교육 프로그램인 ‘IYRC 경진대회반’이 정식 운영되며, 창의융합형 교육 환경도 주목받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로봇 융합 페스티벌에 직접 출전할 수 있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인근 정주지에서의 과학·진로 연계 활동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단지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서 상징성과 실거주 경쟁력을 모두 갖춘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교육 인프라 확충 흐름과 맞물려 가오동을 대표하는 학세권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95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94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59㎡, 7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구성이다. 단지는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는 보문산·식장산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남측 산책로가 공원과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최상층에는 대전 최초로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도입됐으며, 실내골프클럽, 북카페, 독서실, GX룸, 키즈룸 등 커뮤니티 공간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롯데캐슬 특유의 고급 커뮤니티 설계는 대전 지역 내에서도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롯데캐슬더퍼스트모델하우스 한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