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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6.03.20 00:07
2026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 대보름잔치-노래하면 간장이 선물로 증정, 흥겨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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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 대보름잔치-노래하면 간장이 선물로 증정, 흥겨운 한마당 지난 3월14일(토) 재독충청인향우회(회장 김거강) 정월대보름잔치가 에센 한인문화회관(Meistersingerstr. 90, 45307 Essen)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 3시50분, 최태호 사회자(수석부회장)의 안내로 사물놀이 두레풍물단(상쇠 장경옥)이 힘차게 공연을 펼치며 정월대보름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례 후 김거강 회장은 시작 시간이 늦어진 점을 언급하며, “어제 밤 ‘내가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나’ 싶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며 재치 있는 농담으로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형식에 얽매이기보다 그때그때 느끼는 대로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독한인총연합회 정성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김우선 전 회장님이 저더러 장가를 잘 가서 출세했다고 한다. 사실 아내가 예쁘면 처가집 외양간의 말뚝을 보고도 절을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저는 충청도로 장가를 잘 간 것 같다. 2026년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고자 하는 일들과 해야 될 일들 등 모든 일들이 다 순조롭게 잘 되길 바란다. 재독한인총연합회에 30여개의 지역한인회와 3개 회원단체가 있고 또 향우회 직능단체들이 있지만 충청향우회만큼 화기애애한 단체는 아마 없을 겁니다.ˮ 라고 하여 박수를 받았다. “밖의 날씨는 좀 춥고 비가 오지만 이 안은 화기애애하고 화려하고 보기 좋다. 오늘 충청향우회는 많은 준비를 하셔서 손님들이 가실 때 빈 손으로 가시지 않도록 준비를 하신 것 같다. 오늘 덕되고 복된날 1년 12달 함께 하시길 바란다ˮ며 준비한 회장 및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서 충청인의 노래(진경자 지음)를 김우선 고문이 우렁찬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충청회의 발전에 수고하고 참석한 고문들(박충구, 김우선, 문풍호)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각 향우회 회장과 지역한인회장들에게도 선물을 증정하여 정월대보름만큼 푸짐함을 자랑했다. 대보름잔치를 축하하는 무대로 국악동아리 다시라기 팀(지도: 김남숙, 공연: 박주연, 송순이, 조규순, 오애순, 오현자)이 모듬북 연주를 하였다. 특히 ʻ닐리리 맘보ʼ 음악에 맞춰 북을 칠 때 관중석에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기도 했다.
다음은 마당놀이 순서로 뺑파전이 있었다. 김영희 명창과 김거강 회장에 의해 펼쳐지는 ʻ심봉사와 뺑득이 어멈 이야기ʼ는 대사 없이 현장에서 즉흥극으로 만들어졌는데 충청향우회에서만 볼 수 있는 마당놀이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재독 충청인 향우회 임원들은 ‘내고향 충청도’와 ‘고향의 봄ʼ을 합창했다.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저녁뷔페를 마친 후, 이용자 부회장으로부터 내빈소개가 있었다. 제2부 순서는 김우선 고문이 진행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는 간장을 선물로 드리겠다는 사회자 안내가 나오자 개인과 두레풍물단, 간호협회 등 개인, 단체 등이 삼삼오오 자발적으로 나가 노래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7장의 복주머니와 쌀 40포, 라면 20박스, 고추장, 간장 등 푸짐한 복권 상품이 많았다.
9시경 “이렇게 늦게까지 함께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이자리에서 뵙기를 원하며 밤길 조심해서 가시라”는 김거강 회장의 작별인사와 함께 2026년 재독 충청인 향우회 정월대보름잔치는 막을 내렸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선임기자asoh@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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