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용꿈’ 꾸는 장동혁의 오이디푸스적 결별과 욕망의 덫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22년 보궐선거로 입성한 후 한동훈 전 대표의 파격 인선으로 사무총장, 수석최고위원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두 사람은 명실상부한 정치적 ‘짝패’였으나, 2024년 12월 비상계엄 해제 직후 장 대표가 한 전 대표와 결별하며 관계는 급변했다.

장 대표의 행보는 정신분석학적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로 해석되고 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제시한 개념으로, 어린 시절 아이가 부모에 대해 갖는 복합적인 감정을 설명하는 말로 현대 심리학이나 정치·사회 분석에서는 자신을 이끌어준 스승이나 선배(정치적 아버지)를 넘어서기 위해 그 권위에 도전하거나 결별하는 심리 상태로 권위에 대한 도전을 의미한다.

1415-정치 3 사진 1.png 1415-정치 3 사진 2.jpeg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 반대로 정치적 절정에 오르자, 자신의 '용꿈(대권 욕망)'이 거세될 공포를 느낀 장 대표가 정치적 아버지인 한 전 대표를 제거하고 독립을 꾀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강경 보수로 전향하며 한 전 대표 제명을 주도, ‘한동훈 체제’를 무너뜨리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장 대표는 당내 주류인 '언더 찐윤'으로부터 사퇴 압박과 비판을 받자, 그 스트레스를 덜 위협적인 상대인 한 전 대표에게 쏟아내는 ‘하향 전치(화풀이)’ 양상을 보였다. 장 대표는 집단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 전 대표를 ‘희생양’ 삼아 강경 보수 세력을 결집하려 한 것이다.

장 대표는 한 전 대표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유튜버 세력의 화력을 적극 활용했지만 권력을 잡은 뒤에는 이들이 당 운영의 '리스크'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의 빈자리를 채우려 영입한 전한길 등 장 대표의 우군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경 유튜버 세력이 오히려 장 대표를 향해 ‘배신자’라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강경보수 전한길 등 유튜버들은 "우리가 장동혁을 당 대표로 만들었는데, 이제 와서 우리를 배신자나 극단 세력으로 취급하느냐"는 배신감이 팽배한 것이다. 전한길 씨가 "3일 안에 답변하라"며 최후통첩성 해명을 요구한 것은 지도부를 길들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유튜버들에게는 한동훈이라는 거대 희생양이 사라지자, 강경 보수 집단의 분노를 해소할 새로운 타겟으로 장 대표를 '기회주의자'로 규정하며 공격하고 있다. 이는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제명하며 보여준 방식과 소름 돋을 정도로 흡사하며, 이제는 장 대표 본인이 그 메커니즘의 '사냥감'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결국, 최근 장 대표 체제와 전한길 등 강경 보수 유튜버 세력 사이의 갈등은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당의 주도권과 정체성을 둘러싼 '생존 투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라는 공통의 적을 밀어낸 뒤 발생한  '내부 권력의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장 대표의 욕망은 매우 직설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만약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한동훈을 치고 올라선 그의 ‘용꿈’은 실현 불가능한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스포츠 유로저널 스포츠 기사 2025년 1월 15일자부터 영국 EPL 등 유럽 프로 축구 소식부터 현장의 생생한 뉴스를 다시 전달을 시작합니다. 2025.01.15 138681
공지 국제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33382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45700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46809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5086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5423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55853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54016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5382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5421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5363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55041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534717
공지 국제 2008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6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556045
» 정치 ‘용꿈’ 꾸는 장동혁의 오이디푸스적 결별과 욕망의 덫 newfile 2026.03.15 240
1931 정치 민주당 지지율,집권이래 최고로 '전연령, 전직업층'에서 국힘보다 압도적 높아 2026.03.10 302
1930 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5%로취임 후 최고, 부정 최저치 (나이별, 직업별 지지율 분석) 2026.03.09 366
1929 정치 범여권 ‘잠룡 3인방’ 삼각관계 격돌, 미래 권력 재편 ‘동상이몽’ file 2026.03.08 451
1928 정치 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 걸림돌, '토지공개념 제도' 의 공론화 필요해 2026.03.08 383
1927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죄’ 무기징역 선고,정치권 후폭풍에 ‘보수 내홍’ 심화 2026.02.26 806
1926 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3주째 대구/경북 및 70대 이상에서도 긍정이 부정보다 높아 2026.02.19 1016
1925 정치 장동혁 대표의 빈 수레 요란한 ‘8일 단식’ , 정치적 허구에 그쳐 2026.02.17 1020
1924 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긍정이 부정보다 2 배 이상 높고 연령과 지역 등 보수의 텃밭에서도 긍정이 앞서 file 2026.02.08 1121
1923 정치 장동혁 대표의 빈 수레 요란한 ‘8일 단식’ , 정치적 허구에 그쳐 2026.02.08 1064
1922 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제명 ‘초강수’로 당내 걸림돌 한동훈계 숙청 방아쇠 당겨 (70대이상, 민주당 지지율 국민의힘 앞질러) file 2026.01.21 1421
1921 정치 범여권 중심, 사법 개혁 브레이크가 없어 (정당 지지도 포함) file 2026.01.07 1077
1920 정치 유엔사, DMZ 통제로 남북 관계 진전 및 개선에 사사건건 제동 file 2025.12.22 1770
1919 정치 ‘비상계엄 1년’ , 사면초가인 국민의힘 내홍 점화 file 2025.12.08 918
1918 정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이 부정보다 2배이상 높아 file 2025.12.08 905
1917 정치 국민 10명중 6명 이상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찬성 file 2025.11.30 1159
1916 정치 무능력과 무대책, 자충수만 때리는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은 당연 file 2025.11.30 1147
1915 정치 세계 외신들, 한미 정상회담에 '한국의 성공적 성과' 일제히 긍정적 평가 file 2025.11.14 1232
1914 정치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공식 승인 성과에 외신들 ‘성공적’ 주목 file 2025.11.14 1166
1913 정치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서울, 4050대, 사무직,중도층'에서 70% 이상 기록 file 2025.11.14 12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 9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