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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제發 정통 보수세력의 ‘오동석 연대’ 구축 주장에 관심 모아져                  * 극우 및 강경 보수 세력 및 유튜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우이독경' 격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며 국민의힘보다 2.7배 더 높아, '격차 30%'

강경 보수 및 극우 세력들을 비판하며 정통 보수층 재건에 앞장서고 있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인물 소개: 기사 아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동석 연대' 구축을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024년 12월 일으킨 비상계엄 사태도 꾸준히 비판해 오고 있으며, 과도한 강경 보수 성향을 유지하는 일부 인사들도 강하게 비판하며 정통 보수 재건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조 대표가 주장하는 '오동석 연대'란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세 명을 지명하며 이들을 ‘보수 재건의 삼각 편대’라고 일컬었다.

그는 지난 3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6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 “오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에, 한 전 대표는 부산 재보궐선거에,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구도가 형성되면 극우·극좌를 동시에 밀어내고 정치의 중원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가 주장하는 척결 대상은 “윤 전 대통령의 자폭 비상계엄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윤어게인 세력과 부정투표 음모론'을 주장하는 극우 세력들로 이들 대부분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실상 국민의힘에 유입한 것으로 평가되는 고성국씨와 전한길씨 등 강경 보수 성향 일부 유튜버들이 대표적이다.

그는  '오동석 연대' 가 필요한 이유로 “각각 60대·50대·40대를 대표하는 세대 다양성을 갖췄고, 윤 전 대통령의 자폭 비상계엄과 부정선거 음모론에 반대했다”는 공통점을 들었다.

조 대표가 주장하는 '오동석' 삼각편대의 경우 한 전 대표는 장·노년층 일부 여성의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대표는 2030세대 일부 남성의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이들이 뭉쳐 보수 성향 중장년과 일부 20·30 세대 남성과 장·노년층 여성의 지지를 굳히면, 조 대표가 원하는 ‘강경파를 제외한 보수 결집’을 실현할 수도 있다.

조 대표가 지정한 40대부터 60대까지는 정치·사회의 중심을 형성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지지 세력이다.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보수 성향 중장년 유권자의 결집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그는 “이들이 각자의 승부처에 출격하는 것만으로도 보수 재건의 기수가 될 것”이라며 “각자의 주장을 하더라도 지향점이 같으니 시너지를 내는 분진합 격”이라고 강조했다. 

1417-정치 2 사진 1 정당 지지율.png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국민의힘보다 2.7배 높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8%로 국민 절반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은 18%로 추락을 지속해 양당간의 지지율 격차는 30%로 던 벌어졌으며,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보다 2.7배 더 높게 나타났다. 그외 각 정당의 지지율은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중 서울지역은 13%, 40대는 10%, 50대는 12%, 그리고 자영업자 13%, 사무/관리직은 15%, 이어 중도층은 10%에 불과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율중에 서울 지역(51%), 40대(64%)와, 50대(68%), 그리고 자영업(59%),기능/노무/서비스( 50%), 사무/관리(53%), 중도층(53%)의 경우는 5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직업별로는 모든 직업에서 , 생활 수준별로는 모든 상중하층에서 모두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출처: 한국갤럽,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하지만, 그가 묶은 ‘오동석’은 윤 전 대통령·구 친윤계와 정치적으로 결별한 후 사이가 굉장히 안 좋거나, 강경 보수와 거리가 멀다는 공통점이 있어 현 국민의힘 상황에서는 받아드리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을 비롯해 일요시사 등 국내 언론들은 장동혁 대표 등 당권파 세력들이 현재 국민의힘 당직 구성을 6월 지방 선거는 포기하고 차기 전당 대회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장 대표의 지지세력인 극우 및 강성 보수 세력을 멀리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게다가, 역설적으로 조 대표가 척결 대상으로 지목한 일부 강경 보수 성향 장 대표 지지 세력과 구 친윤계는 국민의힘에선 포기하기 어려운 정치적 기반을 상징한다. 

강경 보수 세력은 60-70대 노년층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구 친윤계 중 일부는 “의정 활동·언론 노출보다 '우리가 남이가' 수준의 지역구 토착 세력과의 접촉에만 신경 쓴다”는 취지로 ‘언더 찐윤’이란 평가를 받고 있어 국민의힘 입장에선 섣불리 포기하기 어려운 기반이기 때문이다.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소개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강경한 반공 보수 성향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로 <국제신문> 기자 재직 당시 1979년 부마 민주항쟁과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현장으로 잠입해 취재했다. 군사정권 시절 만연했던 수사기관의 고문에 대한 심층 보도로도 유명하다.

강경한 반공 보수 성향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몰락한 이후엔 국민의힘에 일부 유입된 강경 보수 성향 인사들과 구 친윤(친 윤석열)계 인사들을 비판해오면서 정통 보수 재건을 위해 바른 말을 지속적으로 내면서 앞장 서왔다. (출처: 일요시사)

1417-정치 2 사진 2 지방 선가 기다.png                                         오는 6월 시장, 도지사 등을 선출하는 지방 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느냐 ?''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권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46%로 .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29%)보다 약 1.6배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여당:46%,야당:26%), 경기/인천(여당:46%,야당:26%), 대전/충청/세종(여당:45%,야당:26%)에서는 여당 당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여당:24%,야당:36%)을 제외하고 여당 당선이 모두 더 높았으며 40대(여당:61%,야당:16%)와 50대(여당:66%, 야당:18%)는 여당 당선이 거의 3-4배 높았다. 직업별로는 학생층(여당:25%,야당:30%)을 제외하고 모든 직업층에서 높았으며, 특히 자영업(여당:55%, 야당:23%), 사무/관리직(여당:52%,야당:26%)에서는 여당 당선이 50%를 넘어섰다.     (출처: 한국갤럽, 2026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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