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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독일 올해 경제성장률 0.1%로 소폭 상향…“여전히 최하위권”

국제통화기금(IMF)이 독일 경제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국의 대(對)EU 관세 완화와 독일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및 국방 투자 계획을 반영해, 2025년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기존 ‘제로 성장’에서 0.1%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IMF는 여전히 독일 경제가 ‘미미한 회복’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과 동일한 0.9%로 유지됐다.

이번 조정에는 미국과 유럽연합(EU) 간의 관세 협상 타결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독일 일간지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EU는 EU 제품에 대해 평균 15%의 관세율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고했던 30% 관세 인상안을 피한 결과로,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등 주요 산업 제품에 적용된다. 다만 알루미늄과 철강 제품에 대해서는 기존의 50% 관세가 유지된다.

IMF는 독일뿐 아니라 유로존 전체에 대한 경제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2025년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은 기존보다 0.2%포인트 높은 1.0%로 예상되며, 이는 아일랜드의 수출 호조와 미국 내 투자 확대에 기인한다. 아일랜드는 최근 미국으로의 의약품 수출이 급증했고, 다국적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유로존 주요 산업국 중 독일은 여전히 성장률 최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페인은 2.5% 성장이 예상돼 상대적으로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2026년 유로존 전체의 성장률은 1.2%로 예측됐다.

한편, IMF는 2025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기존보다 0.2%포인트 높은 3.0%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6년에는 3.1%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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