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산업 ‘골든타임’저물면서 세계 점유율 추락

10년 새 독일 점유율 8.9%→8.2% 하락한 반면 중국은 17.2%로 ‘독주’,                                        자동차·기계·화학 등 전통적 강점 분야 경쟁력 상실 가속화                                                                 미국 관세 장벽과 중국의 물량 공세 사이 ‘샌드위치’ 위기

 과거 ‘메이드 인 머니(Made in Money)’로 통하며 세계 시장을 호령하던 독일 산업이 지난 10여 년간 점유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 빈자리를 중국이 국가 주도의 전략적 투자로 빠르게 잠식하면서 독일 경제의 구조적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 경제의 근간을 이루던 핵심 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밀려나고 있다는 위기 신호가 곳곳에서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다.

역전된 성장 곡선: 뒷걸음질 치는 독일, 질주하는 중국

독일 연구제약기업연합회(vfa)가 최근 유엔(UN) 무역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13년 8.9%에서 2024년 8.2%로 하락했다. 반면, 중국은 같은 기간 12.6%에서 17.2%로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독일의 자부심이었던 자동차 산업이다. 중국 자동차 산업의 세계 점유율은 6%에서 14%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전기차 전환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중국의 전략이 전통적인 내연기관 강국인 독일을 압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1413-독일 6 사진.jpg

경쟁력 갉아먹는 ‘고비용·저유연성’

전문가들은 독일 산업이 기계, 화학 등 주요 분야에서 주도권을 잃고 있는 원인으로 세 가지 ‘내부의 적’을 꼽는다.

높은 비용 구조: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직된 노동 비용이 생산 단가를 끌어올렸다.

낮은 디지털 혁신: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 속도가 미국과 중국에 비해 현저히 낮다.

공급망 의존도: 원자재와 부품 공급망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대외 변수에 취약해졌다.

클라우스 미헬젠 vf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은 현재 투자와 혁신에서 역동성을 잃었다"며 "산업 정책 차원에서의 신속한 혁신과 인력 재교육, 그리고 노동의 이동성 강화가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관세’ 장벽에 막힌 수출길

대외적인 환경도 독일에 우호적이지 않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한 보호무역주의와 고관세 정책을 시행하면서 독일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악화되었다.

미헬젠은 "유럽 내부의 복잡한 규제와 미국의 관세 장벽이 결합되어 독일 기업들의 손발을 묶고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일간지 디 차이트(Die Zeit) 역시 "새로운 사업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도전 없이는 독일이 국제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체질 개선 없이는 ‘유럽의 병자’ 전락 우려

독일 경제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섰다. 5,000억 유로 규모의 특별기금 투입과 같은 재정 정책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해외로 떠나지 않도록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국가 개조’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미지: ai 생성 )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jw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독일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10 4694
» 독일 산업 ‘골든타임’저물면서 세계 점유율 추락 newfile 편집부 2026.03.05 8
5995 독일 경제 ‘먹구름’에 산업계 줄이은 인력 감축 예고 new 편집부 2026.03.05 6
5994 독일 경제, 숙련인력 부족 직종 26%가 이민자 new 편집부 2026.03.05 7
5993 독일 경제 ‘L자형 침체’ 현실화로 경제 성장 1%로 하향 조정 newfile 편집부 2026.03.05 6
5992 독일 기업 ‘엑소더스’ 가속화, 2년간 일자리 5만 개 증발 newfile 편집부 2026.03.05 6
5991 독일 “EU 단일시장 통합, 규제 감축이 전제되어야” newfile 편집부 2026.03.05 6
5990 독일 혼인 건수 1950년 이후 ‘역대 최저’ 기록 newfile 편집부 2026.03.04 8
5989 독일, 지난 6년간 경제 손실액 총 9,400억 유로 추산 newfile 편집부 2026.03.04 9
5988 독일 노동시장 ‘채용 동결’,실업자 308만 명 돌파 new 편집부 2026.03.04 8
5987 ‘독일 경제의 척추’ 중소기업 위상 뚜렷한 약화 newfile 편집부 2026.03.04 8
5986 늙어가는 독일, EU 내 ‘고령화 1위’에 IMF "연금 개혁 시급" 경고 newfile 편집부 2026.03.04 8
5985 IMF, 독일 경제 ‘바닥 찍고 회복 중’,완만한 회복세 전망, newfile 편집부 2026.03.04 9
5984 독일 내 외국인 소득 1위는 ‘인도인’, 독일인 압도 편집부 2026.02.22 274
5983 독일 상공회의소, ‘탈산업화’ 현실화 경고 편집부 2026.02.22 37
5982 독일 가계 금융자산 ‘10조 유로’ 시대 열렸다 편집부 2026.02.22 36
5981 독일 태양광, 사상 첫 ‘석탄’ 추월해 update 편집부 2026.02.22 244
5980 독일 경제 ‘먹구름’에 산업계 줄이은 인력 감축 예고 편집부 2026.02.22 41
5979 독일, 2026년부터 법정 최저임금이 13.90유로(약 2만2천원)로 인상 편집부 2025.12.14 367
5978 독일 정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마스터플랜 발표 편집부 2025.12.14 104
5977 독일, 2025년 과다채무자 567만 명,'사회 중심 문제 부상' 편집부 2025.12.14 27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0 Next ›
/ 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