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세안 AI 도입 선두 주자,아센 지역 디지털 경제 가치 1조 달러 전망 태국 학생 90%, 교사 81% 이상이 AI 사용하며 아세안 국가 중 도입률 1위 기록
태국이 학생과 교육자를 중심으로 한 빠른 기술 수용에 힘입어 아세안(ASEAN) 지역 내 AI 도입률 1위를 차지했다.
구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아세안 재단이 발표한 이번 연구 결과는, 아세안 디지털 경제 규모가 2030년까지 3,0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로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나왔다.
마닐라에서 열린 'AI 레디 아세안(AI Ready ASEAN)' 지역 정책 정상회의에서 공개된 이 보고서들은 아세안 회원국들의 디지털 인프라와 제도적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사용률에도 불구하고 교육 현장의 '준비 격차'와 윤리적 가이드라인의 부족함이 지적되고 있다.
태국은 지역의 기술 변화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 학생의 90.29%, 교사의 81.34%가 생성형 AI 도구를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의적 활용도가 높아 학생의 85.65%가 AI 기반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을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통합은 학부모와 학교 운영진 사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학업 과제에 AI를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학생들의 독립적인 비판적 사고와 분석적 추론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높은 도입률에도 불구하고, 연구는 실제 '준비 상태'에서의 심각한 격차를 강조하고 있다.
젊은 세대는 새로운 도구를 빠르게 받아들이는 반면, 이들을 지도해야 할 교사와 학부모들은 기술을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 자신감, 그리고 윤리적 틀이 부족한 실정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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