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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6.03.14 13:09
치매 환자, 65세 미만에서도 '젊은 치매' 급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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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65세 미만에서도 '젊은 치매' 급증 비상 유전, 머리 부상,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젊은 치매, 노인성 치매와는 다른 전조 증상 보여 치매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65세 미만에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사회적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한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치매 환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인구 100명당 거의 1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이른바 ‘젊은 치매(초로기 치매)’ 환자가 늘고 있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2026년 1월 31일 기준 공식적인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는 총 51만 165명(일부 전문가: 95만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2026년 1월말 현재 영국 인구는 6,993만 명이어서 치매 환자 수는 영국 전체 인구수의 0.7%-1.36%에 해당한다. 주목할 점은 이들 중 6.8%에 해당하는 3만 4,524명이 65세 미만에 확진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치매 증상을 단순한 노화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진 & 캡션 &&&&&&&&&&&&&&&&&&&& 고령화와 함께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4년 현재 치매 환자는 약 10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5%에 이르러 영국 등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 편이다. 2016년 66만 명에서 8년 만에 약 59.1% 증가한 규모다. 2030년 142만 명(10.9%), 2050년엔 315만 명(16.6%)에 달할 전망이다. 치매 관리에 드는 비용은 상당하다.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2010년 1951만원에서 2022년 2220만원으로 약 19.9% 증가했다. &&&&&&&&&&&&&&&&&&&&&&&&&&&&&&&&&&&&&&&&& ■ 건망증 아닌 '시력 변화'와 '언어 장애' 주의해야 유전, 머리 부상,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젊은 치매는 노인성 치매와는 다른 전조 증상을 보인다. 웨스트 스코틀랜드 대학교의 몰리 머레이 전문가는 특히 '시각적 문제'를 경고했다. 시각 및 조정 능력 저하의 경우는 젊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약 1/3은 시력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가 생겨 읽기나 옷 입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언어 장애의 경우는 적절한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거나 말하는 도중 긴 침묵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진단되었다. 그리고, 성격 변화로는 사회적 억제력이 사라져 무례하거나 무심해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는 전두측엽 치매(FTD)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젊은 환자 5명 중 2명꼴로 나타난다. ■ "단순 번아웃·갱년기로 오해 마라" , 조기 진단 강조 전문가들은 젊은 층의 경우 치매 증상을 '번아웃(심신 소진)'이나 여성의 갱년기 증상으로 착각해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유명 방송인 피오나 필립스(62세 확진) 역시 확진 전 뇌안개(Brain fog)와 불안 증세를 겪었으나, 이를 치매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알츠하이머 협회의 미셸 다이슨 대표는 "치매는 고령층만의 질환이라는 오해를 버려야 한다"며 "조기 진단은 적절한 치료와 미래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진단율 목표 설정과 장기적인 투자를 촉구했다. 치매는 아직 완치법이 없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하기에 대중과 의료진의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yd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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