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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꿈’ 꾸는 장동혁의 오이디푸스적 결별과 욕망의 덫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22년 보궐선거로 입성한 후 한동훈 전 대표의 파격 인선으로 사무총장, 수석최고위원을 거치며 승승장구했다. 두 사람은 명실상부한 정치적 ‘짝패’였으나, 2024년 12월 비상계엄 해제 직후 장 대표가 한 전 대표와 결별하며 관계는 급변했다.

장 대표의 행보는 정신분석학적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로 해석되고 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란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가 제시한 개념으로, 어린 시절 아이가 부모에 대해 갖는 복합적인 감정을 설명하는 말로 현대 심리학이나 정치·사회 분석에서는 자신을 이끌어준 스승이나 선배(정치적 아버지)를 넘어서기 위해 그 권위에 도전하거나 결별하는 심리 상태로 권위에 대한 도전을 의미한다.

1415-정치 3 사진 1.png 1415-정치 3 사진 2.jpeg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 반대로 정치적 절정에 오르자, 자신의 '용꿈(대권 욕망)'이 거세될 공포를 느낀 장 대표가 정치적 아버지인 한 전 대표를 제거하고 독립을 꾀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강경 보수로 전향하며 한 전 대표 제명을 주도, ‘한동훈 체제’를 무너뜨리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장 대표는 당내 주류인 '언더 찐윤'으로부터 사퇴 압박과 비판을 받자, 그 스트레스를 덜 위협적인 상대인 한 전 대표에게 쏟아내는 ‘하향 전치(화풀이)’ 양상을 보였다. 장 대표는 집단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한 전 대표를 ‘희생양’ 삼아 강경 보수 세력을 결집하려 한 것이다.

장 대표는 한 전 대표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유튜버 세력의 화력을 적극 활용했지만 권력을 잡은 뒤에는 이들이 당 운영의 '리스크'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의 빈자리를 채우려 영입한 전한길 등 장 대표의 우군 세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경 유튜버 세력이 오히려 장 대표를 향해 ‘배신자’라며 해명을 요구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강경보수 전한길 등 유튜버들은 "우리가 장동혁을 당 대표로 만들었는데, 이제 와서 우리를 배신자나 극단 세력으로 취급하느냐"는 배신감이 팽배한 것이다. 전한길 씨가 "3일 안에 답변하라"며 최후통첩성 해명을 요구한 것은 지도부를 길들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유튜버들에게는 한동훈이라는 거대 희생양이 사라지자, 강경 보수 집단의 분노를 해소할 새로운 타겟으로 장 대표를 '기회주의자'로 규정하며 공격하고 있다. 이는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제명하며 보여준 방식과 소름 돋을 정도로 흡사하며, 이제는 장 대표 본인이 그 메커니즘의 '사냥감'이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결국, 최근 장 대표 체제와 전한길 등 강경 보수 유튜버 세력 사이의 갈등은 단순한 의견 차이를 넘어, 당의 주도권과 정체성을 둘러싼 '생존 투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라는 공통의 적을 밀어낸 뒤 발생한  '내부 권력의 균열'이 발생한 것이다.

장 대표의 욕망은 매우 직설적으로 노출되어 있다. 만약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한동훈을 치고 올라선 그의 ‘용꿈’은 실현 불가능한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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