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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26.03.28 23:43
中 배터리 공습,세계 시장 점유율 70%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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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배터리 공습,세계 시장 점유율 70% 첫 돌파 * 한국 기업들의 총 글로벌 시장 점유율 15.3%의 4.6배 이상을 차지해 * 중국 1-2월 수출입,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고 수출입이 다변화되고 있어 2025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독주 체제가 더욱 공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도로를 달리는 전기차 10대 중 7대에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셈이다. 반면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점유율은 하락하며 중대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산업경제정보망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10개 기업 중 6곳이 중국 기업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합산 점유율은 2024년 약 60.2%에서 2025년에는 10.2% 증가한 70.4%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70% 벽을 넘어섰다.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CATL은 점유율 39.2%를 기록, 9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사실상 시장의 40% 가까이를 한 기업이 장악한 셈이다. 더욱 위협적인 것은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선 해외 시장 점유율이다. 중국 기업의 해외 탑재 점유율은 47.2%로 전년 대비 약 10%p 급증하며 점유율 2위인 한국 기업의 안마당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한국 배터리 3사의 글로벌 합산 점유율은 2024년 18.7%에서 2025년에는 -3.4%가 하락한 15.3%에 그치면서 중국 기업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중저가 전기차 시장을 휩쓸고 있는 반면, 하이니켈 등 고성능 배터리에 집중해온 한국 기업들은 수요 둔화(캐즘)와 가격 압박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전기차 시장의 성장률이 31.7%로 다소 둔화된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했다. 2025년 글로벌 ESS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성장률의 약 2.5배에 달하는 수치다. CATL과 BYD 등 중국 기업들이 ESS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보조금 혜택이 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ESS 전용 라인을 구축하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ESS 시장이 뜨거운 이유로는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발전 비중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전력을 저장해두는 '거대 배터리'인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폭증이 ESS 시장의 새로운 엔진이 되고 있다. 중국 1-2월 수출입,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해 1~2월 중국의 대외무역은 수출입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 수입은 19.8% 증가하며 모두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수출액 기준으로 아세안, EU, 미국이 중국의 3대 수출 시장으로 나타났으며 아세안 등 비미국 지역 중심으로 수출 시장 구조가 다변화되는 추세를 보였다.대(對)아세안 수출 29.4% 증가, 대EU 수출 27.8%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은 11% 감소했다. (이미지 출처: Gemini 협업 생성), 유로저널 김세호 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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