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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 연 소득 12,570파운드 초과자 대상 소득세 경고

영국 납세자들은 소득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과세에 직면하게 되며, 각 과세 구간이 어떻게 작동하고 최종적으로 얼마를 수령하게 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고되고 있다. 급여가 오르더라도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거나 복지 혜택이 끊겨 실질 소득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AJ Bell의 개인 금융 부문 이사인 로라 수터(Laura Suter)의 궝고안을 인용해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2025/2026 과세 연도의 개인 면세 한도(Personal Allowance)의 경우 소득의 낮은 단계에서는 5,000파운드의 '저축 시작 세율(Starting rate for savings, 개인 저축 면세 한도 외에 추가로 현금 이자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용되지만, 소득이 개인 면세 한도인 12,570파운드를 넘어서는 순간부터 줄어들기 시작하여 소득이 17,570파운드에 이르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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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지점을 지나면 기본 세율 납세자(Basic rate taxpayers)의 경우, 저축 이자로 연간 1,000파운드까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이상은 세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 비과세였던 5,000파운드의 저축 이자가 과세 대상으로 전환되면 연간 1,000파운드의 세금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부부 중 소득이 적은 편이라면 '배우자 수당(Marriage Allowance)'도 고려해야 한다.

즉, 소득이 12,570파운드를 초과하여 기본 세율 납세자가 되는 순간 이 수당 혜택을 잃게 되어 급여가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위 세율 구간으로 이동하면서 실제 체감 소득 상승분이 상쇄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소득이 25,000파운드나 28,470파운드에 도달했을 때의 학자금 대출 상환 고려 사항, 그리고 국가 연금 수령 연령대의 사람들이 35,000파운드 구간에 진입할 때의 문제 등을 꼽았다.

(이미지 출처: AI 협업 생성),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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