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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로 '상권 분석 서비스' 고도화

by 편집부 posted Mar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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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AI로 '상권 분석 서비스' 고도화

서울시가 AI 도입으로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고도화에 본격 착수해 소개할 예정이어서 유럽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변하는 상권 변화를 조기에 포착하고, 상권별 상황에 맞는 정책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오는 4월 사업에 착수해 올 하반기부터 개편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9일 발표한 ‘서울시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의 후속 조치로 데이터 기반 민생경제 지원체계를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https://golmok.seoul.go.kr/)는 서울시 내 1,650개 상권과 100개 생활밀접업종을 대상으로 매출, 유동 인구, 개·폐업률, 점포 수 등 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그동안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정책 담당자들이 상권 현황을 비교·분석하는 데 활용해 왔다.  

○ 주요 서비스로는 매출, 유동 인구, 점포 수 등 주요 지표별 유망 상권을 지도로 보여주는 ‘뜨는 상권’, 선택한 상권의 업종별‧지표별 현황을 제공하는 ‘상권분석리포트’, 지도를 통해 원하는 위치와 업종을 지정해 분석 정보를 확인하는 ‘나는사장’, 행정동 또는 상권 단위의 업종별 주요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상권별 현황’ 등이 있다. 

※ 생활밀접업종이란 ① 소상공인 사업체 수가 많고 ② 소매, 외식업, 서비스업 중 ‘종사자 수 5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높으며 ③ 영세 자영업자의 창업 등 진출입이 용이한 업종을 말한다.

이번 고도화는 기존의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상권 변화를 조기에 감지하고 정책 지원까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기존 ‘정보 제공’ 단계 서비스에서 나아가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 지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년간 약 15억 원이다.

고도화 사업은 크게 ▲상권 모니터링 시스템 개선 ▲정책 효과 분석시스템 개발 ▲대시민 서비스 개선의 세 축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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