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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국정안정론이 심판론보다 압도적으로 앞서

by 편집부 posted Apr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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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국정안정론이 심판론보다 압도적으로 앞서

현재 정국은 이재명 정부의 높은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66% 후반에서 최대 74% 이상(부정평가: 24%-26%)까지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정 안정론'이 '지역별 현직 단체장 심판론'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의 주거 안정, 지방의 일자리 및 경제 문제가 후보들의 당락을 결정지을 실질적인 '바닥 민심'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여야 각 당에서 공천한  현직 지자체장 후보들중에서는 민주당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추미애 공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자격 정지로 후보 등록 불가로 이원택 공천), 전남도지사 김영록와 광주광역시장 강기정(통합전남광주특별시: 민형재 공천), 제주도지사 오영훈(위성곤 공천)이 모두 탈락한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지자체장들이 한 명도 탈락 없이 전원 공천을 받았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여당안 더불어만주당은 국정 안정론을 주장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지방 정권 교체를 강조하고 있으면서 내부적으로는 16개 광역 단체중에 경북을 제외하고 15개 광역 석권을 노리고 있다.

반면, 제 1 야당인 국민의힘은 독주하는 여당을 견재하고 무능한 행정을 심판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대구/경북의 전통적 지지층의 결집과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곳곳에서 공천 잡음이 일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은 부산 등지에서 발생한 한동훈 전 대표와의 갈등 및 제명 파동이 보수 표심 분열로 이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4월 20일 현재 언론은 "여당(민주당)의 수도권 (서울시, 인천시) 및 영남권 약진(경남도,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과 야당(국민의힘)의 수성 위기로 요약되는 판세를 보도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026년 4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9%,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민주당은 3주째 현 정부 출범 후 지지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2월 초 25%에서 4월 초 18%(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까지 하락하는 등 현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문다. 작년 8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는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였다.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여당 후보다수 당선' 45%, '야당 후보 다수 당선' 28%

같은 여론조사에서는 지방선거 관련 국정안정론(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해야)이 심판론(국민의힘 후보 당선)보다 압도적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5%,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28%로 나타났다. 양론 격차는 2주 전과 다름없으며, 작년 10월 3%포인트에서 올해 1월 10%포인트, 4월 17%포인트로 커졌다.

성향별로는 중도층은 야당(24%)보다 여당(47%) 쪽으로 기운다. 제9회 지방선거를 한 달 반가량 앞두고 주요 지역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으나 유권자 넷 중 한 명(26%), 적지 않은 수가 의견 유보 상태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6%가 긍정 평가했고 26%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중도층은 70%가 긍정적, 23%가 부정적이었고, 60-70세이상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경북/대구를 포함한 전 지역에서 , 그리고 모든 직업군에서 모두 긍정지지율이 부정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40대(긍정: 83%, 부정: 14%)와 50대(긍정: 79%, 부정: 18%), 자영업(긍정: 74%, 부정: 22%), 사무/관리직(긍정: 70%, 부정: 23%), 기능/노우/서비스직(긍정: 69%, 부정: 22%), 그리고 중도층(긍정: 70%, 부정: 23%)의 경우는 긍정이 부정보다 3-4배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대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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