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찬성의견이 압도적 (연령별, 직업별, 정당별 분석) 생활수준보다 정치적 성향별 견해차 심해: '잘된 일' 52%, '잘못된 일' 38%
최근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대응책으로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2026년 4월 7~9일, 이에 관한 유권자의 생각은 '잘된 일' 52%, '잘못된 일' 38%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이 2026년 4월 둘째 주(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최근 정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대응책으로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기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의 생각은 '잘된 일' 52%, '잘못된 일' 38%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피해지원금 지급안 긍정론은 민주당 지지층(77%), 성향 진보층(73%), 40·50대(60%대 중반), 자영업자(60%) 등 부정론은 국민의힘 지지층(74%), 보수층(60%)에서 강한 편이어서 생활수준보다 정치적 성향별 견해차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여론은 작년 2월 초 논의 중이던 전 국민(1인당 25만 원) 대상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안보다 우호적이다. 그때는 '지급해야 한다' 34%, '안 된다' 55%였다(→ 제612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이래 여러 차례 재난지원금 관련 조사에서는 대체로 전 국민 대상보다 소득 고려 선별 지급안이 더 선호됐다.
참고로, 지난주 조사에서 전쟁으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지속될까 봐 '매우 걱정된다'라는 응답이 60대(76%)와 70대 이상(77%), 자영업자(71%), 생활수준 중하/하층(68%), 국민의힘 지지층(71%) 등에서 많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찬성:39%, 반대:46%),와 30대(찬성:43%,반대:49%)에서는 반대가 찬성보다 높았으며 40대(찬성:66%,반대:27%)와 ,50대(찬성:65%,반대:28%)에서는 압도적으로 찬성이 반대보다 높았다. 60대(찬성:53%,반대:40%)와 70대이상(찬성:42%,반대:40%)도 찬성이 더 높았다.
성향별로는 차리가 커서 보수층(찬성:33%,반대:60%)은 반대가 더 높았으며, 중도층(찬성:54%,반대:38%), 진보층(찬성:73%,반대:19%), 그리고 모름/ 무응답층 (찬성:46%,반대:34%의 경우는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생활 수준별로는 모든 수준에서 모두 찬성이 반대보다 크게 높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한솔 기자, hs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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