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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단독 주택 1200만 채, 기후 변화로 ‘주택 수축 및 균열’ 경고

프랑스의 기후 변화로 인한 '토양 수축 및 팽창(RGA, Retrait-Gonflement des Argiles)' 현상이 1200만 채의 프랑스 주택에 심각한 물리적, 경제적 피해가 우려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프랑스 환경부 조사 결고 발표를 인용한 유력 언론 프랑스24닷컴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기후 변화로 인한 '토양 수축 및 팽창(RGA, Retrait-Gonflement des Argiles)' 현상이 전체 단독 주택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200만 채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기후 변화가 이제 추상적인 위협을 , 프랑스 국민들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집'을 직접적으로 파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 기후로 인해 집이 줄어들고 갈라지는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프랑스 단독 주택들의 이와같은  ‘주택 수축 및 균열’ 현상은 프랑스 국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점토질 토양이 문제이기 때문이다. 여름철 극심한 가뭄과 폭염이 지속되면 토양 속 수분이 빠져나가며 땅이 '수축'하고, 이후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리면 물을 흡수하며 급격히 '팽창'하는 것이다.

또한, 지반이 마치 스펀지처럼 줄어들었다 늘어났다를 반복하면서, 그 위에 지어진 집의 기초가 뒤틀리고 벽면에 커다란 균열(금)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지붕이 내려앉거나 건물이 붕괴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프랑스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의 약 1,200만 채의 주택이 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는 프랑스 전체 단독 주택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현상은 과거에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였으나, 이제는 기후 변화로 인해 프랑스 전역으로 피해 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집주인들이 막대한 수리비를 감당하기 위해 보험사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다. 정부가 해당 지역을 '자연재해(Catastrophe Naturelle)' 지역으로 공식 선포해야만 보험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험사들은 수리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한 채당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 보상을 거부하거나, 기상 데이터상의 수치만을 근거로 피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France 2의 취재에 따르면, 많은 집주인이 보상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균열 속에서 불안에 떨며 살고 있다.

수리비가 집값의 절반에 육박하는 경우도 있어, 수리를 포기하거나 헐값에 집을 내놓아야 하는 경제적 파산 위기에 직면한 이들도 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축 주택의 지반 공사 기준을 강화하고 보험 보상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이미 지어진 수천만 채의 기존 주택에 대한 대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기후 변화가 단순한 기온 상승을 넘어, '주거 안보'와 '가계 경제'를 뿌리째 흔드는 실질적인 재난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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