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산 고시히카리 (쌀)

*미네랄이 풍부한 알프산 빙하수를 머금는 이탈리아의 비옥한 대지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쌀로 한국인의 맛을 증명

* 도소매 전문, 소매업자 연락 환영

독일, 새로운 통신망에 모바일 통신망 과부하 가능 

 

독일에서 도이체 텔레콤, 보다폰,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이 세 개의 기존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일부 주파수를 포기해야 할 경우 독일 모바일 네트워크는 이전보다 더 심각한 과부하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텔레포니카사와 협동으로 칼스루에 공과대학 네트워크 전문가 페터 로스트(Peter Rost) 교수는 독일 모바일 네트워크의 전망에 대해 연구했다. 로스트 교수는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주파수를 (기존 사업자들이) 포기해야 한다면 네트워크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병목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신생 네트워크 기업 1&1의 등장과 관련이 깊다. 독일에서 데이터 트래픽의 대부분은 1800MHz 및 2600MHz 스펙트럼의 두 주파수 대역을 통해 전송되는데, 2025년 말부터는 기존 이동 통신사들의 주파수 사용을 연장하는 것 대신 주파수가 재경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 이미 새로운 5G 네트워크 구축에 실패한 신생 기업인 1&1이 주파수를 구매하는 것을 기존 이동통신 3사는 우려하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가 보도했다.

* 영국, 한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 등 전세계 어디에서나, 영국내 혹은 국제학교 초,중,고등학생 영어 및 명문 중고등학교 입학 준비 시험 신청 및 수업 가능합니다. 

 

 

독일 법률 대형 사무소 

* 한국인 변호사: 이동준 변호사(PETER LEE)   * 독일에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법률적인 문제

 

 

텔레포니카 통신망 규제팀 디르크 그레베(Dirk Grewe)는 "기존 주파수가 경매에 부쳐지면 수백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망 범위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만료되는 주파수 사용권을 유료로 갱신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로스트 교수는 향후 몇 년 안에 데이터 양이 10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정교한 디지털 서비스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통신에서 연간 약 50%의 데이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로스트 교수는 모든 고객에게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는 새로운 휴대 전화 통신망 세대인 5G 휴대 전화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더라도 이러한 병목 현상은 피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텔레포니카사는 “네트워크청이 광활한 시골 지역에 특히 중요한 800 주파수 대역을 경매하지 않고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며, “이제 네트워크청은 1800 및 2600 대역도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한국 식품 전문

* K-SHOP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배 치과(bae2)

*교정 전문, 인플란트 전문    *한국인 부부 의사로 한국어,독일어, 영어 모두 가능

 

이러한 논의의 배경은 새로운 네트워크 사업자 1&1의 본격적인 시장진입이다. 

억만장자 랄프 도머무트(Ralph Dommermuth)가 설립한 이 회사는 2019년에 약 10억 유로에 5G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했지만 라이선스 요건을 크게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1&1은 2022년 말까지 총 1,000개의 5G 무선국을 운영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5개였고 불과 몇 주 전이 되서야 20개까지 늘어났다.

연방 네트워크청은 주파수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점유한 혐의로 1&1에 벌금 소송을 시작했다. 누락된 무선 기지 하나 당 50,000유로를 지불해야 하며, 총 합치면 거의 5,000만 유로에 달하는 금액이다. 

1&1은 기술 파트너사가 관련 부품들을 늦게 납품하고 이로 인해 기지국 개발이 너무 지연되었다고 이 적체 현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사실 도이체 텔레콤, 보다폰, 텔레포니카 사는 비슷한 시기에 수백 개의 새로운 기지국을 구축했다. 

독일 한인들의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 KIM'S ASIA(킴스 아시아)/하나로 수퍼   * 한국식품 도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다와요(DAWAYO ASIAN FOOD MALL)

* 한국식품 소매(수퍼 직영), 온라인 판매

* 60유로이상 독일내 배달료 무료

* 매장 방문시 다양한 할인 식품(금,토요일)

 

경제학 교수 톨스텐 게르포트(Torsten Gerpott)는 "1&1사가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기존 네트워크 사업자의 네트워크를 판매하는 것보다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다. 하지만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지금까지 1&1의 비즈니스 모델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사진: 라이니쉐 포스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갈수록 어려워진 독일 경제, 홍보만이 답입니다.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광고비 대폭 할인!

 

** 유로저널의 작은 광고 소개 (독일만 게재)

1,가로 9cm* 세로 6cm : 월 50유로

2,가로 9cm* 세로 9cm : 월 70유로  

3,가로 9cm* 세로 12cm: 월 100유로 

4,가로 9cm* 세로 18cm: 월 150유로 

 

* 위의 광고 크기 보기

www.eknews.net/xe/hanin_kr/35034238

 

* 광고 문의,취재 문의,기사 제보

+44(영국) 7868755848 (카톡겸용)

 

eurojournal@eknew.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60 독일, 올 3개월 에너지 위기로 국가 채무 역대급 증가 편집부 2023.07.12 237
9659 독일 대학생 수,직업 교육생 수 비해 두 배 넘게 많아져 편집부 2023.06.27 228
9658 독일, 2020년을 기점으로 빈부 격차 다시 벌어져 편집부 2023.06.27 302
9657 독일, 코로나 계기로 전기 자전거 붐 일어 '판매 호황' 편집부 2023.06.27 205
9656 독일, 전자 처방전 7월 1일부터 시행 편집부 2023.06.27 207
9655 인텔, 독일에 300억 유로 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편집부 2023.06.27 205
9654 독일 의회, 새로운 전문 인력 이민법 통과 편집부 2023.06.27 87
9653 독일에서 가장 삶의 만족도 높은 주요 도시는 함부르크 file 편집부 2023.06.13 94
9652 독일, 전기와 가스 가격 하락세로 연말까지 안정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59
9651 독일, 여전히 유럽연합에서 가장 큰 쓰레기 수출국 file 편집부 2023.06.13 44
9650 독일, 기후 중립적 제품 생산 기업에 지원 강화 file 편집부 2023.06.13 28
9649 독일, 전체 노동자 중 휴가비 받는 노동자는 절반에 그쳐 file 편집부 2023.06.13 35
9648 독일 기업, 생산거점 해외이전 증가 추세 file 편집부 2023.06.13 126
9647 독일, 소비심리 더디게 회복되고 있어 편집부 2023.06.06 39
» 독일, 새로운 통신망에 모바일 통신망 과부하 가능 편집부 2023.06.06 32
9645 독일, EU 식수 도입 정책에 식수 가격 비싸질 가능성 높아 편집부 2023.06.06 33
9644 독일, 도이치란트 티켓 출시 한 달동안 1천만장 판매 편집부 2023.06.06 46
9643 독일, 기후 친화적 주택 건축 및 구입 가정에 저리 대출 제공 file 편집부 2023.06.06 47
9642 독일 경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져 file 편집부 2023.06.06 43
9641 독일 온라인 여행 예약객, 신분증 도용 사건 증가 file 편집부 2023.05.31 4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