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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레전드의 명예를 얻을 것인가? 

     막대한 부를 얻을 것인가?

'손흥민, 토트넘 떠날까?' 사우디행 가능성 재점화

시즌이 끝난 현재 상황에서 토트넘 팬들과 한국 축구팬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손흥민의 거취에 대한 것이다. 

유럽 이적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6월 8일(한국시간) "손흥민 에이전트와 사우디 구단들 사이에 최근 몇 주간 접촉이 있었다"며 사우디 클럽들의 강한 관심을 언급했다. 다만 아직 공식 제안은 없었고, 초기 단계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적설의 배경: 계약, 연령, 구단 재정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아있지만, 토트넘은 ‘마지막으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여름으로 보고 있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의 상징이 된 반면, 프리미어리그 성적 부진 속에서 체력과 영향력 저하 우려도 일부 제기된다.

사우디 클럽들은 막대한 자본으로 그를 영입할 경우 아시아·세계 시장에서의 상업적 가치를 노리고 있으며, 실제로 이전에도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선택지는 

재계약일까, 매각일까?

토트넘이 잔류를 시킨다면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같은 큰 경기에 강한 리더로서 다음 시즌 영향력 유지할 가능성이 있기에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 ‘레전드’의 아쉬운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와 더불어 ‘레전드’를 대우하는 팀으로써 선수들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매각을 시킨다면 최대 1억파운드 수준의 이적료 수익을 통해 구단의 리빌딩을 위한 재정 확보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이적이슈의 중심에 선 손흥민의 상황

* 시간적 현실성: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전설이자 ‘토트넘 레전드’로서 그는 단순한 선수 그 이상이다. 하지만 33세에 접어들며, 체력·성능 관련해서는 분명한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

* 구단의 입장: 토트넘이 재정과 리빌딩을 동시에 고려할 시, 이번 여름이 현실적  분기점이다.

* 본인 의지: 현재까지는 '챔피언스리그 도전 의사'가 강한 것으로 보이며, 에이전트 접촉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자체가 이적 결정은 아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여름은 손흥민에게 축구 커리어와 인생 방향 모두에서 중대한 분기점이다. 토트넘은 ‘레전드 이별’을 감내하고 재정적 이득을 취할 수도, 아니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위해 붙잡을 수도 있지만, 결국 최종 결단은 본인과 새로운 감독 하에 결정될 것이다.

* 향후 체크포인트 사우디 구단의 공식 제안 유무

* 토트넘 새 사령탑(유력: 토마스 프랭크) 체제하에서의 손흥민 가치 판단

* 손흥민 본인이 내릴 잔류 또는 이적 의사 표현

이번 여름, 전통적인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성과 선수의 커리어 마무리가 어떻게 맞닿을지 전 세계 축구 팬이 주목하고 있다. 과연 토트넘과 손흥민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인가?

영국 유로저널 김 상열 스포츠전문 선임기자 

   sy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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