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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25.06.23 15:08
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 300개 도시중 세계 8위 달성,역대 최고・2년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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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300개 도시중 세계 8위 달성,역대 최고・2년 연속 톱10 서울시가 전 세계에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조사(9위)에 비해 한 계단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서울의 창업생태계 가치는 2년 연속 톱(TOP)10으로 평가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미국의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전 세계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6월 12일(파리 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 2025’(Global Startup Ecosystem Report 2025)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담겼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글로벌 창업도시 톱10에 처음으로 진입한 서울은 전 세계적인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으로 국내 투자시장이 위축된 2023년에는 12위까지 순위가 밀렸으나 지난해 9위로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다시 역대 최고 순위를 갱신해 창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입증했다. 특히, 아시아 대표 창업 도시로 손꼽히는 싱가포르(9위)와 도쿄(11위)를 제치고 선순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는 더욱 크다. 글로벌 톱10 창업생태계 순위는 1위 실리콘밸리(美), 2위 뉴욕(美), 3위 런던(英), 4위 텔아비브(이스라엘), 공동 5위 보스턴(美)・베이징(中), 7위 LA(美) 순이다. ◆ 대륙별 생태계 순위 (2025) - 북미 : 실리콘밸리(1위), 뉴욕(2위), 보스턴(5위), LA(7위) - 유럽 / 중동 : 런던(3위), 파리(12위) / 텔아비브(4위) - 아시아 : 베이징(5위), 서울(8위), 싱가폴(9위), 상하이(10위), 도쿄(11위) 이번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은 ①지식축적(10점), ②자금조달(10점), ③생태계활동성(9점), ④시장진출(9점) ⑤창의경험 및 인재양성(9점)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10점 만점 중 9점 이상의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⑥AI중심전환 항목의 경우에는 서울이 AI 응용 분야에서는 강점을 보였으나 오픈 AI와 같은 AI 기술 자체를 핵심 사업모델로 삼는 스타트업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3점을 기록했다. 특히, 10점 만점을 받은 지식축적 항목(세계 1위)과 자금조달 항목(세계 5위, 아시아 1위)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으로 인정받았다. ‘스타트업 지놈’은 서울 창업생태계 평가에 있어, 스케일업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대규모 자금회수(exit)가 ‘시장진출’(2023년 1점→ 2024년 7점 → 2025년 9점) 항목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이어져 서울 창업생태계의 순위상승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창업인프라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M+(마곡),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AI허브 등 권역별 창업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1만 6천개 이상의 기업을 키워냈다. 또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를 2023년 4월 개관하고, 서울숲 인근에 ’30년까지 글로벌 창업시설인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창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 서울시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견기업 간 기술협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민간 파트너스사와도 연계해 글로벌 시장 진출·투자유치 등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대․중견기업 202개사와 스타트업 1,038개사가 참여했고, 투자유치 3,810건, 신규고용 2,659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시장진출 현재 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베트남, 인도, 싱가폴 등 7개 글로벌 거점에서 현지 입주공간 제공, 시장 분석뿐 아니라 글로벌 협력사와 협력하여 해외 진출을 지원 중이다. 시는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국가를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독일 등 12개국으로 확대하고 총 300여 개 기업의 해외 엑셀러레이팅·현지실증(PoC)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서에서는 ▴AI‧빅데이터 분석(AI&Big Data and Analytics) ▴생명과학(Life Sciences) ▴첨단제조업‧로봇산업(Advanced Manufacturing&Robotics) 등을 서울의 창업생태계에서 강세를 보이는 산업 분야로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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