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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영국 사립학교협회(HMC)는 지난 20년동안 학교 등록금의 상승세가 늦추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29일 학교가 부유한 외국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영국내 사립 학교비가 가파르게 상승한다고 보도했다. 

영국내 사립학교에는 자신들의 자녀들을 최고의 교육과 시설에 투자할 재력이 되는 외국학생들이 영국에 밀려들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여기진다.  

주요 260개의 사립 학교들을 대표하는 HMC는 이런 등록금 인상 추세는 20년동안 지속되온 하나의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이 추세는 중산층 가족들에게 심한 학비 부담을 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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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등록금 인상 추세는 무려 4배나 가까웠으며, 이는 임금 상승률보다도 현저하게 높은 상승률이다. Killik & Co의 조사에 따르면,  1년 학비는 1990년  £2,985에서 2014년 £12,700로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숙사가 있는 기숙학교 학비 역시 £6,800에서 £28,800로 급상승했다. 등록금은 같은 기간 임금이 고작 76%가 상승할 동안, 300% 이상이 넘도록 상승한 것이다.


HMC는 사우스 웨일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최근에 등록금 인상 이유를 유능한 직원을 고용하는데 투자한 비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튼, 해로우, 차트하우스와 럭비를 포함하는 HMC 학교들은 1년동안 365백만 파운드의 학비보조금을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HMC의 수장 겸 아핑검 학교의 교장인 리처드 하만은 "중산층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학교는 노력하고 있고, 학비를 낼 수 있는가의 이슈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다"고 언급했다.  영국 명문 보딩스쿨로써, 어핌검 학교는 “학비는 비싸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데는 그만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의 이런 등록금 인상 추이에 대해서 "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 학생들은 영국 학교 입장의 수익성 측면에서 이득이 된다.  ISC 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사이 약 25000명의 외국인 초중고등 학생들이 영국 학교에 등록했다.홍콩 4700명, 중국 4400명, 러시아 2500명, 독일 2000명, 스페인 1200명, 나이지리아 1000명이며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로부터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국 유로저널 박은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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