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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지역 한인교회가 주최한 에큐메니컬 토요일에 다녀와서.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고 지구별의 온갖 만물들이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달이라고 한다. 연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나무들과 화려한 꽃들도막 깨어나 지저귀는 아기 새들과 나비들과 벌들도다람쥐와 개구리와 곤충들도흐르는 시냇물과 돌들까지도, 생명이 있는 것들은 모두 사랑을 나누는 달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이곳 저곳에서 행사가 잦아졌다.

2015516일 뒤셀도르프 지역 한인교회가 주최하여 한인교회와 우리들의 모습을 독일 교회와 독일 사회에 보여주는 에큐메니컬 토요일행사가 요한 교회에서 다양한 순서로 개최되었다.

뒤셀도르프 요한 교회는 1881년 지어졌고 첨탑의 높이는 87.5 미터. 2차 세계대전으로 파손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복구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교회 내부에 카페가 영업 중이고 요한 교회를 마주보고 있는 마르틴 루터 광장에서 교회를 올려다보는 전망이 괜찮고, 광장 중앙에 있는 독일 제국 초대 황제 카이저

빌헬름 1(Kaiser Wilhelm I)의 청동 기마상 역시 구경해 볼만하다. 요한 교회는 시내 중심에 자리하고 있고 1년 내내 문이 열려 있어 사람들이 수시로 들려 생활의 타래를 풀어 내며 위로를 받고 마음을 내려 놓고 기도하며 주님을 만나고 대화하는 영적인 통로이기도 하다.


오늘의 이 행사는 우리들의 마음의 빗장을 여는 기회이기도 하다. 마음의 빗장을 풀면 가장 먼저 이해의 바람이 불어오고 그 바람을 따라 사랑의 햇살이 들어온다고 한다. 좋은 관계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발전시키는 것이기도 한다. 또한 우리들의 지난 날을 반추시키는 뜻 깊은 시점이기도 했다.


50년 전에 혈혈단신으로 간호사와 광부들이 파독 되었을 때에 동양인이라고 구경도 못 해 봤을 이들에게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초리였다. 코리아는 지구상에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알려 지지 않은 나라였다.

그 당시에 벽은 사방에 있었고, 하나의 벽을 무너뜨리면 또 다른 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언어의 벽, 사고의 벽, 문화의 벽, 민족 차별, 불합리함  말 못하는 벙어리로 이곳에 왔으니 직책이 고용이라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괜찮은데 가끔은 인권을 짓밟는 곤혹이란 참기가 어려웠다. 지느러미 없는 고단한 삶으로 무수리처럼 일했다. 그래도 참아야 하는 어려운 시절이었다. 참 많이도 아파했고, 그래서 울기도 많이 했다. 누군가에게 들키면 마치 하품을 해서 눈물이 나온 것처럼, 하품을 하는 척했다. 아픈 상처 내 보이기 싫어서 꽁꽁 감추고 가슴앓이 하며 살았고 마음이 막막할 때는 높고 파란 하늘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했다. 하늘은 적어도 내게 울타리를 치지 않는 느낌이었다. 우린 여름에도 늘 고드름처럼 얼어 붙어 있었고 하루하루 생활이 좌불안석 이어서 는 것은 오로지 눈치뿐이었다. 마치 주문처럼 너는 잘 이겨낼 수 있다를 외며 견뎠다. 희망이란 신기루를 좇으며 살았다. 꺼져가는 촛불처럼 입만 뻥긋뻥긋 했었던 시절 이었는데 잡을 수 없는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고 어느새 반세기를 이곳에서 살았다는 것이 가끔은 믿어지지 않는다. 우린 지금 독일 시민으로 살아가지만 속 사람은 의지의 한국인이다. 인내 그것은 아름다움 이었다. 인내라는 것 참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써 최고의 배움이다. 우리에게 그 아픔의 눈물이 아름다움이 되어 찬란한 빛으로 승화하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우린 이제 밉보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떨쳐 버려야 한다. 우린 이제 더는 서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지난날의 아쉬움, 애잔함, 회한을 황혼의 붉음에 묻어 두고 기쁨, 사랑, 행복, 건강한 마음으로 인생에 처음으로 찾아온 봄날처럼 살아 가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하고 감사 하면서..

 

독일인들은 코리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다. 1966년부터 한국 간호사들이 이곳에 와 자신의 체구에 비해 두 세배나 되는 독일 환자들을 정성껏 간호하며 이들에게 차츰 코리아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나라는 1988년에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2002년에는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가 지켜 보는 가운데 서울 올림픽 광장이 떠나가도록 응원하는 붉은 악마의 열정에 감탄을 하였다. 한국은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2018년 제23회 동계올림픽 경기 대회를 계획하고 있는 나라로 알려져 있고 독일이 통일이 되었으니 이제 전 세계에서 분단된 나라는 남, 북 하나뿐이어서 남 북에 대한 관심이 많다. 우리나라도 이제 국 격이 높아지고 경제 성장을 이루어 숫자가 바뀌었고 입장이 바뀌었다.

오늘의 행사는 11.30시부터 뒤셀도르프 지역 한인교회 목사님들이 준비하신 세 개의 주제로 개최되었다. 김재완 목사님의 강의 주제는 한국기독교 역사에 대하여 김동욱 목사님은 독일의 한인교회 역사와 상황에 대하여 그리고 이광열 목사님은 한인 2세들의 신앙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으로 강의해 주셨다. 이 모두 독일어 강의였기에 독일인들에게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지역 한인 교회 성도님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밥, , 구워 만든 과자류에 한국 음료수 식혜와 수정과를 방문한 독일인들에게 시식하게 했다. 아름다운 작은 나눔의 시간이었다.

갓을 쓰지 않고 긴 수염이 없는 한인 교회 서예반 이해을 신식 서당 선생님은 훌륭한 필체로 방문한 독일 사람들에게 벼루에 먹을 갈아 붓글씨로 그들의 이름을 한국어로 써서 선물하여 관심을 모았다.

오후에는 아리랑 무용단의 공연이 있었다. 첫 번째 순서로 힘찬 북 소리가 뒤셀도르프 요한 교회를 울렸다. 두드림은 신명()의 세계라고 한다. 줄기차게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주는 북소리를 들으며 작은 체구에 어쩜 그렇게 힘있게 두드리고 두드리는지 놀라웠다. 이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전부 주었다. 심장 박동소리와 닮은 힘찬 북소리는 바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으리라 믿는다.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부채춤은 역시 우리 무용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이다. 죽 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 어린 부채의 움직임은 마치 만개한 연꽃이 물결 따라 춤을 추는 듯 포근함과 우아함을 감싸주었다. 우리가락의 멋과 흥에 어우러져 펼쳐지는 그 화려함과 다채로움으로 관중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고유한 우리 춤을 연마하는 아리랑 무용단은 서정숙 단장님이 20년 이상 혼신을 다 하여 가꾸어 오고 있는데 단원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끊임 없이 지속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단체이다. 회원님들은 60– 70세라는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구절초 보다 더 단아하고 곱고 탄력 있는 모습이었다. 단련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을까? 감탄이다. 고된 훈련 사이사이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광경에서는 애잔함마저 느껴진다. 애국이란 꼭 대단한 일을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얼과 피와 숨결이 흐르고 있는 우리말과 행동에 삶에 희망을 심고 가꾸면서 건강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이겨 내며 꿀벌 같이 숙제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살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독일에 사는 우리 교민들은 진정한 애국자이다.


19시에는 NRW 기독교평신도 연합회(대표 천명윤)가 주관하는 한인교회 연합 성가의 밤이 개최되었다. 연합 성가의 밤은 비록 서로 다른 공동체에서 살아가지만 한 자리에서 일심일 덕,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합 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화음이었다. 뒤셀도르프지역에 여러 개의 한인 교회가 있지만 오늘처럼 성가 대원들이 연합하여 성가의 밤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 또한 도전이고 긍정적인 실험이었다. 그 동안 준비기간을 통하여 성가대원들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도 넉넉히 이겨나갔다고 한다. 분명, 이웃 한인 교회와의 높고 두꺼운 담을 조금은 낮게 그리고 얕게 만드는 언젠가는 실행했어야 할 역사적인 의미 있는 시작이었다고 생각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이 오늘 따라 여운을 남겼다.  

오늘의 음악회는 1, 2, 3부로 나뉘어졌는데 제1부는 성가의 합창 2부는

솔로 소프라노, 테너, 소프라노 두에트, 오르겔 연주 3부는 두 곡의 합창과 Bach - BWV 147 ‘Jesus bleibet meine Freude’ 인류의 기쁨 되신 예수로 끝을 맺었다. 계획한 음악회는 끝이 났지만 청중들의 환호에 덤으로 넉넉히 이기느니라노래가 불리어졌다.

 

노래하시는 분들의 얼굴에는 한결같이 즐거움과 평화로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우리의 때 묻은 마음을 비누 거품으로 씻어주고 삭막하고 고독한 세태 속에서 생수처럼 우리에게 갈증을 해갈해 준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그 감동은 아직도 나의 온몸의 세포를 흥분시키고 있다. 노래를 듣는 동안 내 마음의 틀을 깨고 짐을 내려 놓는 편안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60명이 함께 한 목소리가 어쩜 하나의 목소리로 화음이 되었는지 감탄이었다. 요한 교회는 음향 효과가 매우 훌륭했다. 음악은 만인에게 평등하고 사랑이라고 한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도 있다. 음악은 영혼을 낮추지도 높이지도 않는단다. 다만 영혼을 자극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톨스토이의 말처럼 내 영혼의 자극을 느꼈다. 맑은 영혼의 울림이었다. 객석에서는 비누 방물처럼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요한 교회 류케 담임 목사님은 한국인은 정말 멋있는 예술인이라며 수준급의 음악회였음을 아낌없이 칭송하였다. 또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드는 데에 자신이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오늘의 행사는 분명 현지인들에게 한인교회와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늘 모아진 기부금은 우리 2세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쓰여 진다고 한다.

 

이제 글로벌 한 세계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우며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며 간격을 좁히는 시간이 필요할 때이다. 어쩜 지구인은 모두 공동운영 체로써 세상엔 내 문제가 네 문제이며, 네 문제가 내 문제이기도 하지 않을까? 세월은 많은 기억을 지워 주지 않는다지만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을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듯 훌훌 털어내고 오늘도 시간만 야금야금 갉아 먹지 말고 최선을 다하며 내게 주어진 인연과 잠시 잠깐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삶을 다져 나가야 한다. 이제 우리 나이도 적지 않아 많다. 체력도 적어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미움도, 증오도, 배신도 위선도 경쟁도 다툼도 다 내려놓으며 겨울 나무처럼 마음을 비워야겠다. 내 것을 버리지 않고, 내 것을 놓지 않고, 내가 변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지 않음을 깨달아야겠다.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서로를 향해 겨루지 않고 곡해하지 않으며 뒷담 없이 뭉치는 두레 믿음으로 한국인의 토담이 베인 인정을 자랑 삼아 서로의 존재를 높여 주며 두려움 없이 인생의 여백이 다하는 날까지 솔직하게 하느님 그늘 아래서 조용히 살아가기를 원한다.

 

오늘의 행사를 위하여 시간을 쪼개가면서 수고하신 김재완 목사님을 비롯하여 김동욱 목사님, 이광열 목사님, 뒤셀도르프 지역 한인교회 성도님들, 아리랑 무용단원, 아름다운 목소리로 합창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쾰른 한 빛 교회와 뒤셀도르프지역교회 성가대원, 진선애 성가 대장님, 오세용 지휘자님, 이한나 반주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또한 이번 첫 번째의 뒤셀도르프 지역 한인교회 연합 성가의 밤을 주선하시느라 애쓰신 NRW 기독교평신도 연합회 천명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하인사를 전한다.

아는 만큼 가까워진다고 오늘 이 짜임새 있는 행사를 통해 이들과의 간격을 좁히며 조금 더 가까워졌으리라 확신한다. 우리 삶 속에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의 입장과 문화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듬어 간다면 우리의 미래가 얼마나 고옥 한 풍광이겠는가. 오늘 따라 마음이 뿌듯하고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답다고 느낀 것은 봄 꽃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오늘의 옷 깃 스침의 인연의 잔향이 오래오래 우리들의 곁에 남아 너, , 우리로 살아 갔으면 좋겠다.(: 강정희 재독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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