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봉이 높은 지역과 직업  

독일에서 주(州)와 직업별로 연봉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일 독일 연봉조사 사이트 <Gehalt.de>가 연봉 데이터 75만 848개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헤센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이에른주에서 노동자의 연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브란덴부르크주, 작센안할트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연봉이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기사사진.jpg

독일 주 전체 연봉의 평균을 100%라고 했을 때, 헤센주 112.7%(전년 대비 +2.0%), 바덴뷔르템베르크주 110.0%(+0.6%), 바이에른주 106.4%(+0.3%), 함부르크 106.1%(+0.9%),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101.2%(+1.4%)를 나타냈다. 반면 튀링겐주 78.1%(-1.5%), 작센주 76.9%(-1.5%), 브란덴부르크주 76.2%(-1.4%), 작센안할트주 75.4%(-1.4%),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73.5%(-1.9%)에 불과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통일이 된 지 27년이 지났지만, 최하위에 속한 주들이 모두 재통일 이후 서독에 편입된 신연방주였다는 점, 그리고 헤센주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평균 연봉이 약 40% 차이가 났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필립 비어바흐 <Gehalt.de> 매니저는 "신연방주에서 비교적 적은 임금이 지급된 이유는 이곳에 특히 중소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Gehalt.de>는 대기업이 대부분 헤센주와 바이에른주에 몰려들고 있다고 밝혀, 구연방주와 신연방주간의 연봉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그리고 연봉이 높은 주도는 슈투트가르트(127.6%), 뮌헨(126.1%), 뒤셀도르프(118.5%), 비스바덴(117.4%), 마인츠(106.8%), 연봉이 낮은 주도는 슈베린(76.1%), 막데부르크(80.7%), 에르푸르트(80.4%), 포츠담(80.6%), 드레스덴(83.1%)으로 조사됐다.  
<Gehalt.de>는 독일 내 연봉이 높은 직업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수석 의사(Oberarzt)의 평균 연봉이 11만 6937유로로 1위를 기록했다. 전문의(Facharzt) 7만 8004유로, 펀드매니저 7만 5793유로로 각각 뒤를 이었다. 기업 재무 매니저가 7만 5420유로로 4위, 키 어카운트 매니저(KAM)는 7만 2609유로로 5위를 기록했다. 연봉이 낮은 직업은 객실 청소부(1만 9373유로), 주방보조원(2만 45유로), 미용사(2만 1408유로), 식당 종업원(2만 2272유로), 콜센터 상담원(2만 4778유로)으로 조사됐다. 

사진 출처: Gehalt.d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18 독일, 2025년 30만 명 이상의 부부가 육아 수당 수급 자격 잃어 편집부 2023.11.29 36
9717 2024년 독일 본토에서 최초로 우주선 발사 계획 file 편집부 2023.11.29 35
9716 독일 의회, 에너지 요금 상한제 기한 연장안 통과 file 편집부 2023.11.29 328
9715 내년 독일 연금 수령액 3.5% 인상에 연금 보험 흑자 기록 전망 file 편집부 2023.11.15 351
9714 2024년 독일 경제 여전히 어려워, 0.7% 소폭 성장에 그쳐 file 편집부 2023.11.15 48
9713 독일 부동산 계속된 하락 추세로 3 분기에만도 1.5% 하락 편집부 2023.11.15 60
9712 독일 가스 저장고 100% 채워져 동절기 대비 안정적 file 편집부 2023.11.15 37
9711 독일 기업들, 은행 대출 문턱 높아져 중소기업에 타격 file 편집부 2023.11.15 38
9710 독일 주요 대학 도시들 주택난 점차 심화로 임대료 상승 file 편집부 2023.10.31 75
9709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편집부 2023.10.31 42
9708 독일 국민들 자산 사상 최고치 근접해 편집부 2023.10.31 74
9707 독일 전국 곳곳 학교와 시청에 테러 위협 증가 file 편집부 2023.10.31 40
9706 독일 기업들 다시 신규 고용 늘리는 추세 file 편집부 2023.10.31 48
9705 독일, 일하는 노령 은퇴자들이 점점 증가해 편집부 2023.10.31 263
9704 독일 고용주들, 작년 병가 급여 지불 금액 역대급 기록 file 편집부 2023.10.11 248
9703 독일, 2025년까지 100만호 주택 부족 비상 편집부 2023.10.11 41
9702 독일, 코로나 이후 반려견 증가로 반려견 보유세 역대 최고 편집부 2023.10.11 29
9701 독일 정부, 올해 경기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발표 file 편집부 2023.10.11 24
9700 독일,겨울 난방철 대비, 폐쇄 결정된 갈탄 발전소 가동 편집부 2023.10.11 28
9699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