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최근 여행객이 많은 유럽지역 대부분의 관광국가와 마찬가리로 벨기에에서도 날치기, 소매치기, 절도(강탈) 등의 범죄가 더욱 자주 발생하고 있어 특히 주의가 요망된다.
이와같은 각종 범죄로부터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동양인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이와같은 유사한 범죄는 최근 전유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재유럽 한인들을 비롯한 한국인 여행객들의 피해가 크게 늘고 있다.
유로저널에서는 스페인,네델란드 지역 여행시 주의 사항 보도에 이어 벨기에 대사관의 자료를 인용해
벨기에 여행시 주의해야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도한다.대사관은 여행객들이 많이 경유하는 벨기에 브뤼셀 시내 3개의 환승 기차역(미디역, 중앙역, 북역) 및 루이스(LOUISE)거리 등 유명 관광지, 쇼핑가, 식당(호텔 식당 포함)에서 날치기 및 소매치기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사관은 각종 범죄 사레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날치기 (80% 이상)

2~3인 한조가 되어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고 소지품을 땅에 내려 놓거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한 사이에 소지품을 잽싸게 날치기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주로 범인들은 친절하게 길 묻거나 말 걸기,옷에 무엇을 묻힌 후 옷 털어주기 또는 물총 쏜 후 옷에 물 닦아주기, 보관함 사용법 묻기,지도 문의하거나 행선지.도착지 문의하기, 주변에 동전 떨어뜨리기 등을 이용해 상대방의 시선을 돌린 후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대처)
낯선 사람이 주변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접근해 올 때, 우선 소지품을 조심하고(절대로 땅에 내려놓지 않도록 함) 다음과 같은 말로 가볍게 말 함.

ca fait rien. Merci. (싸 홰 리앙. 메르씨) : 별거 아니다. 고맙다.
또는, ca suffit. Merci. (싸 슈피, 메르씨) : 그만    해. 고맙다.


둘째,기차 안에서 소지품 날치기

열차 탑승 후 출발 대기 중에 소지품을 잽싸게 집어서 도망하거나, 또는 여행중에 동일한 행선지 여행객으로 위장하여 약물 비스킷 등으로 정신을 잃게 한 후 소지품 강탈하는 사례, 좌석번호 확인을 위장해 들어와 ‘미안하다’고 사과한 후 나가면서 소지품을 가지고 달아나는 사례가 있다.

(대처)
출발 대기 중에 소지품 보호가 필요하며, 낯선 사람으로부터 제공되는 음식물은 사양하고 출입시 소지품 보관에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셋째, 공항.호텔에서 (식당내 포함)

공항에서 체크인 할 때 수화물 및 소지품에서 시선이 떨어지는 사이 날치기 하는 사례가 있으며, 수화물을 잠시 놓아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 주인 없는 물건으로 신고되는 경우가 있다.

(대처)
수하물 및 소지품에서 시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급한 용무가 있더라도 수화물 및 소지품을 항시 휴대하도록 한다.
소지품(가방)을 의자 한다.



넷째,호텔에서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 할 때 수하물 및 소지품에서 시선이 떨어지는 사이 소지품을 날치기 하는 사례가 있다.

(대처)
수하물 및 소지품에서 시선이 떨어지지 않도록 함.
짐꾼을 이용할 때는 호텔소속 직원인지 눈여겨 볼 필요 있다.


다섯째, 사진 촬영시
유명한 건물, 동상, 탑 등을 뒷 배경으로 두고 기념촬영할 때, 소지품을 땅에 내려 놓으면 주변에 있던 날치기 범들이 소지품을 가지고 가는 사례가 있다.

(대처)
기념촬영시 소지품 보호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여섯째,현금 인출기 사용시


현금자동인출기(ATM) 주변은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곳이므로 낯선 사람에 유의해야한다. 한국에서 발행된 금융카드(신용카드, 직  불카드, 체크카드 등)중 일부는 벨기에 일부 ATM에서 사용 못하는 경우가 있다. 2회 이상 현금인출을 시도하지 말고  다른 국가에서 현금인출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 KT-1, T-50,영국 에어쇼에 참가 방산 세일즈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8.07.16 1884
324 독일 '50플러스 세대',소비 주체로 급부상 유로저널 2008.07.16 1956
323 EU 경제,2009 년 슬로바키아의 유로 채택 유로저널 2008.07.15 1731
322 체코, 산업용 부동산 개발붐으로 투자입지 선택에 유리 file 유로저널 2008.07.15 2096
321 네덜란드,고유가에도 불구 안정적 성장 지속 유로저널 2008.07.15 1600
320 오스트리아, 건설부문 성장세 둔화로 내수경기 회복 불투명 file 유로저널 2008.07.14 1859
319 폴란드, 전기료 향후 5 년이내 100 % 인상 가능 file 유로저널 2008.07.14 2009
318 러시아 자동차시장, 올 상반기 41% 성장 유럽 1위로 부상 유로저널 2008.07.14 1775
» 벨기에,여름 휴가중 날치기, 소매치기 극성 유로저널 2008.07.14 2121
316 헝가리,공산주의 시기 압수된 교회 재산 처분 결정 유로저널 2008.07.14 1740
315 스위스 500대 기업,90% 이상의 기업이 매출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7.14 2399
314 로테르담항, 유럽 최고이자 세계 3위 항구 file 유로저널 2008.07.09 2176
313 헝가리, EU 위상에 걸맞는 항공물류 인프라 확충 file 유로저널 2008.07.09 2164
312 폴란드, 740개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발표 유로저널 2008.07.09 2465
311 유럽중앙은행(ECB),성장보다 물가안정 경제 최우선 file 유로저널 2008.07.09 1766
310 스페인,가정식 패스트푸트 선호족 file 유로저널 2008.07.09 1674
309 자동차 여행객을 겨냥한 신종 소매치기 성행 유로저널 2008.07.09 1508
308 아일랜드,비EEA 국가 학생들 노동허가 마련 유로저널 2008.07.09 1887
307 유럽연합국가(셍겐조약체결국) 출입국 주의 사항 유로저널 2008.07.09 3992
306 이탈리아,외국인 관련 치안강화통합법안 추진 유로저널 2008.07.09 1700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