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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럽에 걸친 재정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국가들의 추가적인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극심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대표적인 유럽국들인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강등 조치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신용등급은 종전 A1에서 A3로 두 단계나 강등되었으며, 이탈리아는 A2에서 A3, 포르투갈은 Ba2에서 Ba3로 각각 한 단계씩 강등되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국제 신용 평가사들인 피치와 스탠다드앤드푸어스는 스페인의 은행들에 대해서도 대거 신용 등급을 강등 조치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몰타 이상 3개 국가들의 신용등급도 한 단계씩 강등 조치했다. 이 같은 신용등급 강등 조치에 대해 무디스는 이들 국가들의 재정과 거시경제 피해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무디스는 이들 국가들 외에도,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을 종전과 같이 AAA로 유지했지만, 대신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무디스는 유럽의 경제 전망이 부정적인 만큼, 이들 국가들의 긴축 재정안이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지 의문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유럽국들의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7일 발간한 사전경보 체계 보고서(AMR)를 통해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불가리아, 핀란드, 헝가리,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이상 12개국이 공공부채 및 경쟁력 부족 때문에 추후 새로운 경제위기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나섰다. 이번에 최초로 작성된 사전경보 체계 보고서(AMR)는 최근 유로존의 재정 위기 심화에 따라 유로존 회원국들의 경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EU 집행위원회는 해당 국가들의 공공부채, 민간부채, 수출실적, 주택가격 등 10 가지 지표에 근거하여 이들 국가들의 경제 건전성을 평가했다. 27EU 회원국들 가운데 이미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의해 특별 관리 중인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라트비아 이상 5개 회원국들은 이번 보고서의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EU 집행위원회는 경제위기 발생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이들 12개 국가들에 대해서, 해당 국가들에 필요한 시정 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그러나 이러한 시정 조치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에 따른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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