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04.jpg

 

최근 에드워드 스노든 전직 CIA 직원의 추가적인 폭로 이후, 유럽위원회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EU 관료들은 영국과 미국 정부에 호아킨 알무니아 경쟁정책 부대표를 감시한 것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며, 같은 회원국이자 전략적 동반자가 그러한 행위를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전했다.

 

EC 대변인은 폭로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용납할 없음은 물론 강도 높은 비난을 피해갈 없을 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모스크바에서 에드워드 스노든을 만났던 독일의 한스-크리스티안 스트뢰벨레 의원은 영국이 단순히 미국의 꼭두각시 노릇 정도에만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 지고 있다며 독일 정부 건물들과 대사관에 대한 GCHQ의 염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은 단순히 낯 모르는 국가가 아닌, 서로 간에 연합체를 형성하는 국가이다. 유럽연합의 한 회원국이 다른 하나를 감시했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마치 가족 간에 서로를 감시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독일 정부는 영국 정부에 이를 직접적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팀 파론 자민당 총재는 친근한 국가를 감시하는 행위는 악한 정책일 뿐만이니라 악한 외교정책이라고 말했다.

 

총리실 측은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거부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3 10유로 지폐 , 위조어렵고 판별 쉽게 교체 file eknews21 2014.01.20 3921
3732 참혹한 시리아 난민 실상 외면하는 EU file eknews24 2014.01.14 5312
3731 EU 청년층 기술 부족으로 유럽 기업 곤경 겪어 file eknews24 2014.01.14 3248
3730 유럽 셰일가스 산업, 경제적 고려로 탐사 급증 전망 file eknews 2014.01.14 2653
3729 유럽 연합국,2월부터 은행 송금시 SEPA방식 사용해야 file eknews 2014.01.14 6893
3728 유로존과 EU,경제 지표 호조 속 완만한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01.14 2799
3727 유럽 위원회, 독일 이주민 위한 실업보조금 문 열어야 file eknews21 2014.01.13 3166
3726 유로존 실업률 최고치 file eknews21 2014.01.13 2159
3725 터키, 특별소비세 인상에 자동차 시장 침몰 file eknews 2014.01.07 3253
3724 불황 여파로 유럽에 늑대 회귀 file eknews24 2014.01.07 2802
3723 유로스타, 연간 승객 1천만 명 기록 달성 file eknews24 2014.01.07 3135
3722 12월 유로존 경기 호전 file eknews24 2014.01.07 2102
3721 양극화와 빈곤, 유럽을 잠식하다. file eknews 2014.01.07 3566
3720 스페인, 실업률 크게 줄어 file eknews21 2014.01.06 2314
3719 유럽중앙은행 총재 드라기, „유로존 분열 우려 근거없어“ file eknews21 2014.01.06 2477
3718 유럽, 재산업화 필요해 file eknews21 2013.12.29 1865
3717 레트란트, 새해부터 18번째 유로존 국가 file eknews21 2013.12.29 2794
3716 로마 수용소의 난민들, 교황에게 열악한 처우 개선 호소 file eknews 2013.12.29 2350
» 유럽위원회, 스노든 파일 최신 폭로에 분노 표명 file eknews24 2013.12.29 2002
3714 영국 총리, EU 자유 이동권 개정 요구 file eknews24 2013.12.29 2199
Board Pagination ‹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307 Next ›
/ 30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