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불가리아, EU 지원기금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최고


889-동유럽 2 사진.jpg




불가리아 정부는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된 것에 크게 고무돼 있다.

지난 2월 8일(금) EU 의회는 향후 7년간 EU 회원국 지원예산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불가리아 정부는 향후 5 년간(2014~2020년) 총 120억 유로의 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2007년부터 2012년 말까지 불가리아 정부가 EU로부터 배정 및 수혜받은 기금은 총 113억 유로였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실제 EU 기금 집행실적은 배정액의 30%(28억 유로)로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EU 기금집행은 불가리아 정부 기금이 전체 프로젝트 금액의 20% 투입을 조건으로 하고 잇기 때문이다.

불가리아 정부는 EU 기금 집행실적을 늘리기 위해 전담부서 역량 및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같은 불가리아 정부 노력에 힘입어 EU 의회는 향후 7년간 EU 회원국 지원예산을 승인했고, 이 의회 회의에 참석한 불가리아 수상(Boyko Borissov)은 2014~2020년간 불가리아 지원받게 될 2단계 구조·결속 기금 배정액이 총 70억 유로로 1단계 67억 유로보다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구조·결속 기금 외에도 농어촌 개발에 배정된 기금까지 합하면, 불가리아 정부가 2014~2020년간 지원받게 될 기금은 1단계(93억 유로)보다 27억 유로가 많은 총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지원 금액이다.
불가리아 수상은 EU 의회의 이 같은 결정을 크게 반기며 이러한 결정이 향후 유럽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평가했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한 소피아KBC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2007년 1월 1일부로 EU 회원국이 된 이후로 EU의 회원국 국가개발지원 프로그램(NSRF; National Strategic Reference Framework)에 따라 2007년부터 구조·결속기금(Structure and Cohesion Fund)과 농어촌개발기금을 지원받아 왔다.

구조·결속기금은 OP(Operational Program)로 불리며, 총 7개 분야로 구분돼 있다. 여기에 농어촌 개발 기금 2개 분야를 합해 모두 9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구조·결속 기금과 농어촌 개발기금 외에도 불가리아 정부는 원자로의 안전한 폐쇄를 위해 추가로 2억6천만 유로를 지원받게 되었다.
EU 초기 지원액은 7500만 유로였으나, 이번에 EU 의회에서 2억6천만 유로로 크게 상향 조정되었다. 
또한, 불가리아 정부는 EU 전체의 청년실업 완화 효과를 위한 프로그램에 따라 총 60억 유로도 향후 7년간 지원받게 되었다.
 비록 불가리아 정부가 1단계(2007~2013년)에서 EU 기금 집행실적이 저조하기는 하나, 지속적인 프로세스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 수혜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어 2단계 EU 기금 집행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유로저널 박진영 기자
    eurojournal2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5년 11월 9일 이후 동유럽 기사는 유럽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knews 2017.06.09 4190
공지 동유럽 국가 내 유로저널 지사장, 기자, 인턴기자, 통신원을 모집합니다. eknews 2011.06.16 12289
920 체코 골프 붐, 유럽에서 가장 활발히 발전 중 eknews 2013.04.03 4061
919 폴란드 정부, VAT 현행 23% 유지 계획 발표 eknews 2013.04.03 2711
918 폴란드인,실업증가로 이민 증가 추세 eknews 2013.03.26 2862
917 체코 불법 거주 한국인들,추방당하는 사례 증가 eknews 2013.03.26 2712
916 헝가리 포린트화 폭락 , 외채부담 높은 가계와 기업에 큰 타격 eknews 2013.03.26 3309
915 대한항공, 체코항공 지분 44퍼센트를 264만 유로에 인수 확정 file eknews 2013.03.21 3531
914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신재생산업, 투자 인센티브 대폭 축소 eknews 2013.03.21 2202
913 동유럽산 저가 브랜드 자동차, 고속 질주중 eknews 2013.03.14 3924
912 위축된 폴란드 경기, 올 하반기부터 회복 기대 eknews 2013.03.14 1904
911 헝가리 국영 Malev항공 파산에 관광산업 부정적 영향 file eknews 2013.02.19 7126
» 불가리아, EU 지원기금 120억 유로로 EU 회원국 중 최고 file eknews 2013.02.13 3492
909 오스트리아인들, 전자책 인구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 2013.02.13 2581
908 불가리아, 원전건설 찬반 국민투표에서 찬성 62%로 통과 file eknews 2013.02.06 11191
907 폴란드, 경제 둔화로 소비 감소 전망 file eknews 2013.02.06 3538
906 브로츠와프 중앙역, 낙서로 골머리 앓아 file eknews 2013.01.24 3291
905 日·헝가리 등 화폐가치 인하 정책에 시장 불만 eknews 2013.01.24 3586
904 오스트리아 국민투표, 모병제 도입 반대 징병제 유지 결정 eknews 2013.01.24 2543
903 오스트리아 대학졸업자들,국외 일자리 희망 eknews 2012.10.02 2631
902 체코, 메탄올 포함된 불법 주류로 25 명 사망 eknews 2012.10.02 3103
901 체코 Klaus 대통령, 가짜 권총에 피격 file eknews 2012.10.02 3357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9 Next ›
/ 5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