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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비자, 근검절약 모드로 회귀

유럽 소비자들을 포함한 프랑스 국민들이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경기둔화 확실시로 구매력 저하가
기정사실로 나타나고, 현금 확보, 지출 감소를 위해 중고품 선호 현상 등 근검절약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같은 프랑스 소비자들의 소비태도는 비단 프랑스에만 국한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유럽
전역에 확산되고 있어 유럽구가들은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성장 기대를 접어야할 상황이다.
 프랑스의 경우  OECD, IMF를 위시한 국제기구뿐 아니라 프랑스 정부까지 올해와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당초 목표에서 하향 조정, 경기둔화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IMF의 경우 당초 예상치 2%보다 0.3% 낮은 1.7%를 예상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2%에서 1.75%로
전망했으나, 18개 민간 경제기관의 경우 전망이 더 보수적으로 당초 2% 전망을 여러 차례 수정, 현재
수치는 1.2%로 정부 예상과 차이가 상당히 큰 폭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지 언론 Le Monde, LSA 지 등dms 특히 프랑스 기업투자심리의 가늠이 되는 여러 지표가 최근
악화되고 있고 9%를 훌쩍 뛰어넘은 실업률 역시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가계 구매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 하반기 경기회복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도했다.
 이와같이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더블딥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프랑스 일반 소비자들은
현금확보와 소비절약에 집중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근검절약과 합리적 소비의 일환으로 이미 일반화된 저가제품뿐 아니라 중고제품을
취급 시장이 유례없는 활황을 구가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오세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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