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arkozy.JPG

 

프랑스 국민에게 더 벌려면 더 일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호화생활에 드러나면서 대선을 앞둔 우파 진영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5, 사회당(PS)의 르네 도지에르 의원이 발간한 책에 따르면 엘리제궁이 보유한 의전 차량이 121대이고 하루 식비만 12천 유로에 달하는 등 니콜라 사르코지가 전임 대통령들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 대한 폭로 전문가로 알려진 르네 도지에르 의원은 "사르코지는 국민의 세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일에 익숙하다."라고 말하며 "이는 명백한 공금 유용에 해당한다."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그에 따르면, 사르코지는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에서 파티를 벌이다가 배탈이 난 아들 피에르를 데려오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보냈으며, 이 과정에서 3만 유로의 공금이 들어갔지만, 사르코지는 이 가운데 1만 유로 정도만 변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파리에서 약 130km 정도 떨어진 가까운 지방을 방문하는 일에도 차량이 아닌 전용기를 고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당선 직후 사적인 일에 공금 사용 금지와 엘리제궁의 운영예산을 공개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월급을 1 9천 유로로 140% 인상했지만 잇따른 호화생활로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었다. 2009년 카를라 브뤼니가 엘리제궁에 입성한 뒤에는 생활비가 50% 늘어났다는 도지에르 의원의 주장에 따라 언론의 도마에 오른 뒤 대통령 전용 사냥터를 폐쇄하기도 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취임 후 "더 벌려면 더 일하라."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국민연금 수령 연령을 연장하고 주당 근무시간을 늘리는 일에 몰두했다.

또한, 최근에는 사회적 부가세라는 명목으로 부가세를 인상하여 기업의 사회보장 부담을 줄이겠다는 정책을 발표해 근로자와 서민층의 반발을 사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53 메디아토르, 보건당국 압수수색. file eknews09 2012.02.06 1513
4452 가슴보형물 수술 90%는 ‘아름다워지기 위해서’. file eknews09 2012.02.06 1237
4451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트로피 박탈. file eknews09 2012.02.06 1728
» 사르코지 호화생활, 대선 준비에 ‘빨간불’. file eknews09 2012.02.06 1367
4449 드파르디유 주연 ‘DSK 사건’ 영화 만들어진다. file eknews09 2012.02.06 1176
4448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후보 지지율 45%.(1면) file eknews09 2012.02.06 1546
4447 프랑스 흡연인구 지속적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1.30 1613
4446 프랑스 실업률, 4월에는 10%에 달할 것. file eknews09 2012.01.30 1370
4445 프랑스인은 ‘거만한 국수주의자.’ file eknews09 2012.01.30 1572
4444 유독성 가슴보형물 제조사 사장, 보석으로 풀려나. file eknews09 2012.01.30 1658
4443 올랑드, "부자 증세로 일자리 창출하겠다." file eknews09 2012.01.30 1436
4442 프랑스, 나토(NATO)에 2013년 아프간 철수 공식 요청. file eknews09 2012.01.30 1114
4441 사르코지, 토빈세 도입, 부가세 인상안 발표.(1면) file eknews09 2012.01.30 1503
4440 프랑스 인구 30년간 1천만 명 증가. file eknews09 2012.01.23 3061
4439 프랑스 국채 발행 성공적. file eknews09 2012.01.23 1550
4438 프랑스 정보국은 사르코지의 사유물. file eknews09 2012.01.23 1595
4437 미군 비디오에 격분한 아프간 군인, 프랑스 군인 네 명 사살. file eknews09 2012.01.23 1418
4436 환경운동가들, 유전자 조작 옥수수 창고 습격. file eknews09 2012.01.23 1635
4435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5
4434 사르코지, 외국인 참정권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1.23 1768
Board Pagination ‹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