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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jpg

사진출처: AFP


프랑스에서 자국영화에 대한 영화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프랑스 국립영화센터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 영화관람객 수는 1억6백62만명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는 자국내 영화에 대한 호응이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작년에는 1월부터 6월사이에, 연중 37,4%의 관람이 이루어졌지만, 작년대비 올해에는 이보다 10%포인트 더 늘어난 48,5%의 관람을 기록했다. 미국영화의 관람은 지난해 같은기간 48,9%의 점유율에서 41.6%로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올해 프랑스 영화의 약진은 4월중순에 개봉된 '도대체 우리가 무슨죄야?'(Qu’est-ce que qu’on a fait au bon Dieu?)가 예외적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영화는 딸 넷을 가진 전통적인 프랑스인 집안에 이슬람교도, 유태인, 중국인 신랑들이 결혼해 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매번 결혼식을 할때마다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마지막 딸만은 평범한 카톨릭신자와 결혼하기 바라는 부모의 기대가 재미있게 그려졌다.


올 초에도 큰 흥행이 있었다. 2월달에 출시한, 대니분이 감독과 배우로 출연한 '슈퍼콘드리아크'(Supercondriaque)는 첫 주에

만 이백십만명의 관객이 들며 최종 오백만 관객을 동원하였다.


이 외에도 '삼형제의 귀환'(Inconnus, Les trois frères, le retour), '베이비시팅'(Babysitting)이 각각 이백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피스톤'(Fiston), '바베큐'(Barbecue), 악어(Le crocodile )등이 각 백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프랑스 자국영화의 부흥에 보탬이 되었다.


하반기에도 프랑스 영화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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