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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한다고 르 피가로가 보도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ôle radars fré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셀 메를리(Michéle Merli)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는 지난 2월부터 신설된 ‘구간 통과속도 감지 카메라’와 함께 이번에 신설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의 시행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천 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부터 프랑스 남부 도르도뉴(Dordogne)와 오-항(Haut-Rhin)을 시작으로 설치되기 시작된 ‘연속 과속 감지구간’은 올해 안에 150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오는 2013년까지 총 1.600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신설할 예정이다.  
미셸 메를리 도로교통 안전 각료회의 대표에 따르면 지난 7년간의 과속감지 카메라 운영으로 자동차의 평균운행속도가 10% 정도 감소했으며, 약 11.000명의 교통사고사망자와 150.000명의 부상자를 줄이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도로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4.262명이었으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은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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