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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프랑스의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통합군 복귀가 국회의 의결을 통과함에 따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에게 공식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지난 11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파리의 에꼴 밀리테르(프랑스 국방대학)에서 열린 국방전략 전문가 회의를 통해 « 보다 강한 프랑스를 건설하기 위해서 미국과 대서양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며 프랑스의 나토 통합군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1966년 자주적 외교노선을 표방한 샤를 드 골 전대통령의 이른바 ‘드골주의’에 의해 나토 통합군을 탈퇴한 지 43년 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마틴 오브리 사회당 대표는 "친미주의의 또 다른 표현인 ‘범대서양주의’에 합류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일"이라고 비판했으며 중도우파 성향의 쟝 피에르 그랑 의원은 "미국이라는 전쟁기계의 부속물이 되려는 무의미한 일이다."라고 비난했다.
범대서양주의라 불리는 미국중심의 새로운 군사적 헤게모니 속에서 프랑스의 독자적 정체성에 대한 의문에 제기되는 가운데 프랑스의 나토 통합군 복귀 이후의 국제정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49년 구소련에 맞서기 위한 군사조직으로 창설된 나토는 냉전체제 붕괴 이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으며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제 치안유지군’으로 거듭나려고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프간 파병을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의견차이와 러시아와의 관계악화, 회원국 간의 외교적 마찰 등으로 말미암아 적지않은 숙제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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