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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6일) 밤, 프랑스 남부의 소도시 퐁테(Pontet)에서 터키인과 모로코인의 집단 충돌로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터키인 청년과 모로코인 청년 100여 명이 거리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22세의 청년 한 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두 형제가 야구 방망이와 칼 등에 상처를 입고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차량용 오디오 도난 사건을 둘러싼 두 청년 간의 마찰로부터 시작된 두 집단 간의 갈등이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자 집단 개인주의의 폐단을 염려하는 각계의 반응이 잇달았다.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프랑스 내에서 집단 개인주의가 디딜 땅은 없다."라고 말하며 이 같은 사건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대중운동연합 소속의 알랑 코르타드(Alain Cortade) 시장 또한 다음날 이 지역 경찰관계자와 가진 회동에서 "정말 실망이다."라고 말하며 두 국가 집단 소속의 사회단체가 즉각 중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 남부 아비뇽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 퐁테에서는 1천5백 명 규모의 터키인 집단과 모로코 출신 집단 간의 마찰이 종종 일어났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 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번 사태와 같은 비극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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