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의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입학 핸디캡


독일의 가난한 가정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입학하기 전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나이에 보육시설에 보내지는 것이 하나의 해답으로 제시되었다.


1.jpg

(사진출처: handelsbaltt.com)


독일에서 어린이 빈곤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있는 루르지방의 뮐하임(Mülheim)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하나의 예로 분석, 연구한 베르텔스만 재단(Bertelsmann-Stiftung) 결과를 보도한 지난 13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빈곤은 어린이들에게 학교 입학전 부터 주는 핸디캡이 크다.


뮐하임의 1/3 해당하는 6 이하 어린이들은 국가 사회보장 제도인 하쯔퓌어(Hartz-IV) 가정에서 자라고 있으며, 일부 중심지역의 빈곤비율은 50% 대부분 유치원 아이들의 70% 빈곤에 노출되어 있다. 총체적으로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거주하는 세살 이하 어린이들의 다섯명중 한명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아이들의 성장에 가난이 주는 영향‘을 주제로 집중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는 특히 빈곤에 노출된 아이들이 입학 연령대에 성장의 이상징후가 잦은 것으로 나타남과 동시에, 이른 나이에 보육시설에 다니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난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수 있는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또한 직접적인 해답을 줄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무엇보다 보육시설에 다양한 사회적 그룹이 적절하게 섞여있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 빈곤가정의 비율이 많은 지역의 보육시설의 문제점이 드러난 것으로, 무엇보다 사회적 빈곤 중심지역의 보육시설에 많은 재정적 지원과 많은 인력, 그리고 여러 장려 프로그램이 요구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98 이주가정 부모, 독일 학교 지원 불만족해 file eknews21 2015.03.30 1800
7797 독일, 내년부터 도로 통행료 도입 결정(1면) file eknews21 2015.03.30 2833
7796 독일 부동산 시장 붐, 부동산 매매 액수1900억 유로 file eknews21 2015.03.30 2678
7795 독일의 소비 분위기, 13년전 이래 최고 file eknews21 2015.03.30 1905
7794 독일 경제 최고기록 경신, 내년 경제전망도 낙관적 file eknews 2015.03.23 2264
7793 독일 820만 외국인, 최고 기록(1면) file eknews21 2015.03.23 2139
7792 독일 교과서, 이주민 문제점으로 다루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5.03.23 2004
7791 독일의 여성들, 남성보다 22% 더 적게 벌어 file eknews21 2015.03.23 1479
7790 경제 전문가들, 독일 황금기 전망 file eknews21 2015.03.23 2781
7789 독일 의료보험 재정, 2016년 까지 60억 유로 이상 적자 file eknews21 2015.03.23 2527
7788 독일,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남녀 임금격차 file eknews 2015.03.17 2280
7787 전체 독일 대학 신입생 줄어든 반면, 외국인 유학생 증가해(1면) file eknews21 2015.03.16 2847
7786 독일을 떠나는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5.03.16 2997
» 독일의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입학 전 핸디캡 커 file eknews21 2015.03.16 2081
7784 독일의 낮은 업체부도 수치, 기록 세워 file eknews21 2015.03.16 1659
7783 독일인들이 꿈꾸는 삶은? file eknews21 2015.03.16 1916
7782 독일, 2015년 수출 감소로 시작해 불안 file eknews 2015.03.10 2372
7781 독일인, 이주민들에게 더 관용적인 분위기(1면) file eknews21 2015.03.09 2463
7780 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file eknews21 2015.03.09 5637
7779 독일 연방의회, 집세제한 법률안 결의 file eknews21 2015.03.09 1917
Board Pagination ‹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