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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쓰레기 많아도 세계 지속가능경제 순위는 6


독일이 세계 지속가능경제 순위에서 6위를 차지했으나, 평균 이상으로 쓰레기의 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분야에서 많은 점수를 잃었으나, 사회분야와 연구발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세계의 지속가능 산업국가를 조사한 최근 베르텔스만 재단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8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은 34개의 OECD국가들 사이에서 여섯번째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특히 사회분야와 안전성에서 득점을 얻었다. 하지만, 환경분야에서 독일의 지속가능성 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성 산업국가 1위는 스웨덴, 꼴찌는 멕시코이다.


이달 유엔 정상회담의 지속가능경제 목표 가결을 앞두고 34개의 국가들을 34개의 기준으로 비교하는 조사가 이루어졌다. 환경보호와 성장성 전망, 범죄성과 사회시스템의 질을 기준으로 스웨덴과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그리고 스위스가 5위까지를 차지했으며, 그리스와 칠레, 헝가리, 터키, 그리고 멕시코가 뒷자리 순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대부분의 기준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모습이나, 환경분야에서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생산되는 쓰레기의 양은 일년에 한사람당 614킬로그램으로, 34 국가 평균 쓰레기 양인 483 킬로그램을 훌쩍 넘는다. 일본과 같은 국가의 쓰레기 양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쓰레기 양의 절반인 것과 비교해, 독일의 쓰레기 문제는 커보인다.


독일은 또한 농업분야에서도 토지를 오염시키는 물질이 평균이상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별하게 생태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미세먼지 공기오염도 또한 34 국가중 27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독일은 환경분야에서 많은 자연보호구역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의적인 환경분야 관련 평가결과와 반대로 독일은 성장성 전망이 좋고 실업률 또한 낮으며, 빈곤비율과 사회적 안정망이 본보기가 되고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연구발달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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