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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브렉시트 절차 시기 두고 의견 갈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시기를 두고 독일 정부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대연정 정부의 사민당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신청서 제출을 요구하는 반면, 유니온 소속 메르켈 총리는 서두르지 말자는 입장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6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영국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메르켈 총리와 독일 정부가 브렉시트 결과와 함께 앞으로 어떠한 절차를 밟은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보도했다. 영국 국민선거 결과 유럽연합 탈퇴로 결정난 현재 무엇보다 관심사는 영국정부가 얼마나 빠르게 유럽연합을 떠나야 것이냐이다. 그러나, 실제 유럽연합 협정 50조항에 따른 유럽연합 탈퇴 선언은 오로지 영국 정부만 할수 있다.


영국이 최대한 빠르게 유럽연합 탈퇴를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독일의 사민당은 압력을 주고 있는 반면, 메르켈 총리는 제동을 거는 입장인 가운데, 사민당 소속인 유럽연합 의장 마틴 슐쯔는 당장 돌아오는 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탈퇴 신청서 제출이 적당하다고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27일자 독일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사민당 대표이자 독일의 부총리인 가브리엘 또한 메르켈 총리에게 느그적거림이 아닌 브렉시트 절차에 확실한 의견을 요구하고 나선 반면, 기민당 소속 수상비서실장 페터 알트마이어는 런던의 정치가들이 다시한번 유럽연합 탈퇴에 대해 깊이 숙고할수 있는 가능성을 주어야 한다 입장을 보였다.  


가브리엘 부총리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진행이 오래걸림에 따라 유럽내에서의 분열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브렉시트 선거가 영국을 분열해 놓은 것과 같이 블렉시트가 유럽을 분열해서는 안된다, 회원국 대표들의 빠른 입장표명을 요구하면서, „영국과 27개의 유럽연합 회원국들과의 협상이 하룻밤 사이에 마무리 되지는 않지만, 우물쭈물한 입장을 취해서는 안된다 강조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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