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전문가, 민주주의 강화 위해 많은 이주민 귀화해야


현재 독일에 독일 국적이 없이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수백만명에 이른다.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독일을 2 고향으로 삼고 장기간 거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선거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이 민주주의와 관련해 경고하고 나섰다.


1.pn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1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점점더 많은 독일 주민들이 더이상 연방의회에서 대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이주전문 학자들의 견해라고 보도했다. 뮌스터 대학의 학자 디트리히 트렌하르트(Dietrich Thränhardt) 따르면,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거의 800만명의 성인들은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아 연방의회 선거에서 투표할수 없다. „이는 독일 민주주의의 문제라고 말한 그는 독일의 미미한 귀화비율을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독일로 귀화한 비율은 1.3% 반면, 이웃국가 스웨덴은 6.5%, 네델란드는 3.3%, 프랑스는 2.6%, 그리고 스위스는 2.1% 비율을 나타내 독일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미국 또한 3.3% 비율로 독일보다 높다.


2016 독일의 외국인 귀화비율은 2.2% 조금 높아진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거주민들과 국민들간의 수치차이가 좁혀지는 것이 독일의 민주주의의 관심거리라고 강조한 이주전문 학자 트렌하르트는 독일에 영구적으로 살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독일인이 된다면, 독일의 사회적 협동이 강화되고, 이는 결국 사회의 통합과 안정적인 국가를 이끌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이 독일 국적을 취득하고 귀하하기 위해서는 최소 8년을 독일에 거주해야 하며, 중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아야 한다. 또한, 독일어 능력과 기본 생활비가 안정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조건이 따른다. 모든 조건이 충족하는 경우 지불하게 되는 독일 국적을 취득 신청비는 현재 255유로이다.


라인란트-팔쯔 주의 귀화담당 전문가 팔크 렘머만 (Falk Lämmermann) 독일에서 독일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은 해년마다 10만명에 머물고 있다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하지만, 현재 귀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520만명에 달하며, 이들의 대부분은 유럽연합 국민이거나 독일에서 이미 20 이상 거주한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78 독일, 온라인 상업 붐 file eknews21 2017.09.25 1089
8477 4선 연임 메르켈 총리, 사민당과도 연정 원해(1면) file eknews21 2017.09.25 815
8476 앙겔라 메르켈 총리 4연임 무난할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17.09.19 1286
8475 독일에서 미래 전망이 가장 좋은 도시는 뮌헨, 동독 도시들도 상위권 file eknews03 2017.09.19 2400
8474 독일, 집세수준은 가계소득의 30% 이하가 적절(1면) file eknews21 2017.09.18 1082
8473 독일, 창업자 1/5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7.09.18 1328
8472 독일, 온라인 쇼핑 증가로 배송차 운전자 부족 file eknews21 2017.09.18 1440
8471 독일 직장인들 결근 이유, 정신 질환 거의 80%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9.18 1486
8470 독일 인플레이션율, 지난 4월 이래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7.09.18 892
8469 도이체 텔레콤, 10GB 데이터 사용료 월10유로에 제공 file eknews03 2017.09.12 1236
8468 독일,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노동자들 file eknews03 2017.09.12 2695
8467 독일, 버터값 50년전 이래 가장 비싸(1면) file eknews21 2017.09.11 1255
8466 독일인들의 여전한 두려움 대상, 테러와 극단주의 file eknews21 2017.09.11 1145
8465 독일 인건비, 상승세 확연해 file eknews21 2017.09.11 1237
8464 동독지역 경제, 회복세 부진 file eknews21 2017.09.11 1335
8463 독일 건설업계, 올해 말까지 32만채 새로운 보눙(Wohnungen) 약속 file eknews21 2017.09.11 1021
8462 도이체 포스트, 우편물 격일, 수집 배달 고려 중 file eknews03 2017.09.04 1193
» 독일 전문가, 민주주의 강화 위해 더 많은 이주민 귀화해야(1면) file eknews21 2017.09.04 1290
8460 독일, 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난민 2/3에 그쳐 file eknews21 2017.09.04 1849
8459 독일인 다수, „이슬람 독일의 일부 아니야!“ file eknews21 2017.09.04 1258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