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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독일에 급진 이슬람주의인 살라피스트의 수치가 지난 5년간 두배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연방부처가 파악하고 있는 살라피스트 수치는 1 1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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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내무부처의 기록을 근거로 보도한 지난 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에 살라피스트 분위기가 지난 5년간 점점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부처가 파악하고 있는 급진 이슬람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의 수치가 독일 전역에 1 1000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3 이래 수치가 두배로 증가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살라피스트를 종교적 정치적, 그리고 이념으로 인한 무장투사적 살라피스트를 구분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살라피스트들은 엄격한 종교적 규율에 따르고 있으며, 서구사회의 가치를 거부하며 살아간다. 이슬람의 가장 종파이자 정통파로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인 수나(Sunnah) 따르는 이러한 급진파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는 오로지 전도를 목적으로 할때에만 관심을 가진다. 독일에 살고있는 이들의 일부는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폭력과 테러 또한 허용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급진주의적 살라피스트들은 특히 함부르크 또는 베를린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요사이 함부르크에서 파악된 살라피스트 수치가 798명으로, 이들의 절반 이상이 지하드 전사들로 폭력이나 테러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서는 급진 살라피스트들중 여성들의 역할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이슬람 사원들은 연방이 작성한 운영 금지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연방 대변인에 따르면, 독일의 이러한 살라피스트 분위기가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유니온과 사민당 대연정 정부가 협의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급진주의적으로 빠지지 않도록 하기위한 예방 프로그램들에 가족부처 또한 나서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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