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연방 보건부, 4차 접종 확대로 가능성 높아져 



1285-독일 1 사진.png



미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온테크사와 모더나사의 4차 접종을 50세 이상 성인에게 허가하면서 독일 등 유럽연합(EU) 또한 4차 접종 확대를 가시화 하고 있다.



EU는 4차 접종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EU 통합 기준안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4차 접종 권고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EU 국가의 보건부 장관들이 모인 회담에서 국가별 접종 캠페인을 통일하여 다수의 지원을 해야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의 보도에 따르면 EU의 행보와 함께 독일 보건부 장관 카를 라우터바흐(Karl Lauterbach)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4차 접종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라우터바흐 장관은 이스라엘에서의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60대 이상에서 4차 부스터 접종을 통해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할 위험성을 8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U 보건부장관 회담에서도 라우터바흐 장관은 모든 EU의 국가에서 4차 접종이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유럽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매우 높은 감염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유감스럽게도 매우 높은 사망률 또한 기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독일 보건부 장관은 “현재 팬데믹이 진행되는 유럽의 상황은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덧붙이며 사람들의 관심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만 쏠려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라우터바흐 장관에 따르면 유럽의 백신 수급량은 충분하지만 이러한 유럽의 충분한 백신 저장분은 EU에서 점차 개발도상국으로의 수출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와 더불어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되는 백신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모더나와 바이온테크사의 4차 접종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우터바흐 장관은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되는 백신 개발을 기다리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현재 오미크론 백신 개발은 가을이 되어야 완성될 것으로 보여 약 9월에나 새로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온테크사 대변인은 오는 4월 둘째 주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 허가 신청을 위한  1차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더나사 또한 이미 오미크론 변이를 위한 백신 임상 실험이 진행 중이다.



오미크론 백신은 올해 초 개발 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아직까지 임상 실험이 진행중이다. 



바이온테크 사 설립자인 우그르 사힌은 지난 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월이나 5월에 새로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독일의 백신 위원회(Stiko)는 2차 부스터 접종을 70세 이상의 노령자와,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5세 이상의 면역 저하자에게만 권고하고 있다. 



또한 보건 시설, 요양 시설 종사자들과 특히 환자들과 직접 접촉이 많은 돌봄 직종에게도 2차 부스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고위험군 사람들에겐 1차 부스터 접종 이후 세 달 후부터 2차 부스터 접종이 가능하고, 요양시설과 보건시설 근무자들의 경우 6개월 뒤에 2차 부스터 접종이 가능하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0 독일, 2022년에도 추가 아동 수당 지급한다 file 편집부 2022.05.03 89
9439 독일 Uniper사, 러시아 가스 구매위해 '루블화 전환가능 유로화' 지급 file 편집부 2022.05.03 108
9438 유럽, 올해 3월 자동차 시장 1/5이상이 붕괴해 file 편집부 2022.04.27 36
9437 독일, 신호등 연정의 미니잡 개혁에 비판 목소리 커져 file 편집부 2022.04.27 119
9436 독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1949년 인상 이래로 가장 높아 file 편집부 2022.04.27 64
9435 독일, 러시아산 석유와 가스 등 에너지 수입 금지에 소극적 file 편집부 2022.04.27 41
9434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433 독일 자동차 생산량,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지속 file 편집부 2022.04.12 59
9432 독일, 2025년까지 인터넷 개선해 열차 등에서도 안정적 사용 목표 file 편집부 2022.04.12 51
9431 독일, 60세 이상 COVID 백신 접종 의무화 연방의회 반대로 무산 file 편집부 2022.04.12 37
9430 독일 수 백만명, 인터넷 사용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file 편집부 2022.04.12 40
9429 독일, 식료품 가격 폭등에 일부 품목 사재기까지 이뤄져 file 편집부 2022.04.04 106
9428 독일, 대중 교통 이용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편집부 2022.04.04 61
9427 독일, 가장 많은 사재기 품목은 식용유와 밀가루 file 편집부 2022.04.04 60
9426 독일, 치솟는 물가로 점점 더 많은 서민들 빈곤층 전락 file 편집부 2022.04.04 59
» 독일 연방 보건부, 4차 접종 확대로 가능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2.04.04 41
9424 독일, 학교내 높은 코로나 감염률로 수업 어려움 직면해 file 편집부 2022.03.29 40
9423 독일, 블루수소 수입 등 UAE와 수소 분야 협력 확대 file 편집부 2022.03.29 57
9422 독일, 에너지 요금 300유로 직접 지원 및 월 9유로 교통료 지원 file 편집부 2022.03.29 124
9421 독일, 코로나 불구하고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 편집부 2022.03.29 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488 Next ›
/ 4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