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 -엘지전자 진공청소기 가정 건강에 혁명 가져올 듯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고체로 변화시켜 집안일에서 가장 먼지나는 일을 종료 시킬 것이라고 19일자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또한 이 청소기는 아스마와  비열,그리고 기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소기를 쓰레기 백에 버릴 때 먼지가 나는 것도 끝이 날 것이라고 기사화 했다.
오는 5월 17일 영국에서 세계최초 먼지 압축 기술을 가진 청소기가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LG 그룹의 말을 전했다.
그 가격대는 모델에 따라 150파운드에서 200파운드 (한화 약 28만원에서 38만원사이)가 될 것이다.
이 제품은 경쟁 제품보다 3배나 많은 먼지을 빨아들이고 청소할 때 먼지발생에서도 다른 제품들이 5분의 1에 불과하다고 기사화됐다.
56%  이상의 성인들이 한 달에 한번 정도밖에 진공 청소를 하지 않음으로서 영국의 가정들은 그 만큼 먼지투성이라 할 수 있다.

케임브지리 곤충학 센터의 이안 버게스 박사는 “집안 먼지는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아스마와 천식은 집안 먼지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LG마케팅 메니저인 사이먼 알란의 말로 끝을 맺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집안에서 알러지 문제와 청소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귀기울여 왔습니다.”

영국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카페트에서 나는 진드기와 먼지를 피하기 위해 카페트를 걷어내고 있으나  영국의 날씨가 카페트를 걷어내면 집안 전체가 싸늘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온돌이나 전기 판넬 등으로 집안 난방을 손보지 않으면 안된다.

엘지 전자의 먼지 압축 청소기에 카페트 진드기를 죽일 수 있는 스팀 청소기능이 첨부된다면 더할 나위없는 최고 선물이 될 듯도 하다.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