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97.217) 조회 수 13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군주제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17부작 BBC 다큐멘터리 <<군주제>>의 진행을 맡은 데이비드 스타키가 엘리자베스 2세를 배움이 모자란 속물로 꼬집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평소에도 거침이 없는 언사로 찬사와 비판을 두루 받아왔으며 현재 케임브리지대학 교수로 있는 스타키는 문화에 대한 여왕의 시각은 ‘문화’라는 말만 들으면 권총에 손이 간다고 말한 괴벨스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고 직격탄을 퍼부었다.
스타키가 엘리자베스 2세에게 실망한 것은 지난 2003년 자신이 책임을 맡은 엘리자베스 1세 전시회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 과거의 영국 군주들에게 도통 관심을 안 보이고 그저 자기가 마실 음료수가 늦게 나오는 데만 짜증을 내고 전시물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초상화에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부터였다.
스타키 교수는 엘리자베스 2세는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아낙네’처럼 지적 호기심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여왕으로서 만나야 하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못 느낀다고 꼬집었다. 또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군주제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 유일하게 관심을 갖는 대상은 할아버지인 조지 5세와 아버지뿐이고 그 이전의 왕과 여왕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스타키 교수는 엘리자베스 2세는 과거 크리스마스 기념 연설에서 결혼을 안 했고 전제군주였으며 평생 외국 땅을 밟아보지 못한 엘리자베스 1세와는 달리 자신은 남편과 자식이 있고 여러 나라를 다니는 행운을 누렸다고 말한 사실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는 엘리자베스 1세처럼 25세에 여왕이 되었지만 20배는 교육을 많이 받았고 외국어도 5-6개나 구사했다고 꼬집었다.
스타키 교수는 좌파와 우파를 막론하고 영국의 모든 정당이 오직 기업의 이익만을 부르짖는 상황에서 오직 군주만이 진정한 공익을 대변할 수 있다고 결론지으면서 환경 문제 등에서 공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찰스 왕세자에게 엘리자베스 2세가 조속히 왕위를 물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1571 급격히 다인종 사회로 변모하는 영국 유로저널 2008.01.02 1672
1570 대사관,홈페이지 부분 개편 한인신문 2007.12.31 1523
1569 런던 노숙자 6명 가운데 1명은 동유럽 출신 file 한인신문 2007.12.31 1861
1568 광역런던시, 저소득 핵심노동자를 위한 주택 증설안 발표 file 한인신문 2007.12.31 1154
1567 런던 수도물 비싼 생수보다 더 맛있다 file 한인신문 2007.12.31 3610
1566 스카치 위스키 안에선 지고 밖에선 뜨고 file 한인신문 2007.12.31 1981
1565 영국 가톨릭 신자 인구 성공회 신자 인구 앞질렀다 file 한인신문 2007.12.31 3479
1564 신분 상승 꿈꾸는 처녀들 농락하는 프로 축구 선수들 file 한인신문 2007.12.31 1874
1563 러시아 미술전 예정대로 열릴 듯 file 한인신문 2007.12.31 1182
1562 영국 극우당 BNP 분당 위기 봉착 file 한인신문 2007.12.31 1340
1561 내년 초 히드로 공항 마비 위기 file 한인신문 2007.12.31 1647
1560 보수당, 노동당 안마당에서 지지세 급등 file 한인신문 2007.12.31 1331
1559 사육장에서 기른 메추라기 자연 메추라기로 둔갑 file 한인신문 2007.12.31 1584
» 군주제 전문 역사학자, 엘리자베스 여왕에 직격탄 file 한인신문 2007.12.31 1360
1557 재규어 자동차 인도 타타 그룹에 넘어가나 file 한인신문 2007.12.31 2209
1556 내년도 금리 연속 인하 가능성 높다 file 한인신문 2007.12.31 1437
1555 토니 블레어 전총리 가톨릭으로 개종 file 한인신문 2007.12.31 1855
1554 급격히 다인종 사회로 변모하는 영국 file 한인신문 2007.12.31 1868
1553 지난 5년간 교사 25만 명 사직 file 유로저널 2007.12.28 1112
1552 손주 학비 지원하는 추세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2.28 1697
Board Pagination ‹ Prev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